배전용변압기조립원

작업표준에 따라 건식, 유입식, 몰드 변압기 등 배전용으로 사용되는 변압기의 철심과 코일을 조립하고 각종 부분품을 부착하여 조립한다.

배전용변압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배전용변압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건식변압기조립원유입식변압기조립원몰드변압기조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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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표준에 따라 조립할 부분품을 확인·검사한다.
  • 성능이 우수한 방향성규소강판(철에 수%의 규소를 가한 규소강을 냉간 압연한 후 고온으로 어닐링한 강판)을 이용하여 5Step Lap가공방법으로 철심을 제작한다.
  • 소둔공정을 통해 철심의 형태가 유지되면 끈을 풀어준다.
  • 도전성이 우수한 도체로서 기계적 전기적 성능이 우수한 에폭시 수지(Epoxy Resin)로 진공주형하여 단락 기계력과 절연성이 우수한 고압코일(1차코일)과 Sheet 도체와 Pre-preg 절연지로 권선한 저압코일(2차코일)을 제작한다.
  • 권선공정을 거친 코일의 절연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공상태에서 바니시(Varnish) 함침기에 일정 시간 동안 담근 후 건조로에서 건조시킨다.
  • 조립대에서 코일과 철심(코어)을 결합시키고 철바인딩기로 코어조임쇠를 체결한다.
  • 변압기의 종류에 따라 절연유를 주입하기도 한다.
  • 용접기와 수공구를 사용하여 명판, 부싱(애자), 터미널, 외함 등의 부분품을 부착하여 완성·조립한다.
  • 조립이 완성되면 종합계측기기로 성능과 치수를 검사한다.
  • 조립품의 결함 유무를 확인한다.
  • 완성된 제품은 다음 공정으로 이송시킨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태양광 등 분산형 전원 확대로 배전망에 연계되는 변압기 등 기자재 수요가 늘면서, 배전용변압기조립원의 고용 전망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 2026~2030년으로 5년 연장되면서 지능형 배전기기에 대응하는 변압기 제조·조립 기술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2] 배전계통 계획(UC-DB-B02) 표준체계가 제시하는 신증설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별 변압기 발주 물량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3] 국제 규격을 준수하는 친환경·고효율 변압기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관련 기술을 갖춘 조립 인력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배전용변압기조립원은 방향성규소강판으로 철심을 제작하고 진공주형·바니시 함침 등 정밀 공정을 거치는 작업 특성상 실내 생산라인에서 장시간 서서 반복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5] 효성중공업처럼 창원 등지의 대규모 공장에서 변압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체계화된 교대근무 체계로 생산라인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근무시간이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6]

사회적 기여

배전용변압기조립원이 만드는 변압기는 가정과 산업현장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망의 핵심 부품으로, 완성품의 품질이 곧 정전 예방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직무다 .[7] 한국전력공사가 공개하는 배전설비통계에 따르면 전국 각 지역에 보급된 변압기 수량이 매년 관리·집계되고 있어, 조립원이 생산한 제품 하나하나가 국가 전력 인프라의 일부로 기록된다 .[8] 배전운영부 종사자 인터뷰에서도 배전 직군은 고객과 가장 가깝게 맞닿아 전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강조하는데, 변압기조립원이 만드는 제품은 이런 배전망의 최종 접점에서 전력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라는 점에서 공급망 전반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한다 .[9]

여담

  • 한국전력은 2024~2028년 5년간 배전망에 10조 2000억원을 투자해 255회선·6,476C-km의 신규 배전선로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공용배전설비 155건이 신규 발주될 예정이어서 배전용 변압기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10] 이 장기 배전계획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역별 상황에 맞는 배전망 증설과 운영계획을 수립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11] 계획에 따르면 분산에너지 연계 용량이 2028년까지 44% 확대될 것으로 예측돼, 이를 뒷받침할 배전용 변압기 등 기자재 조달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