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작가

영화 및 드라마 또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하여 창작글을 쓰거나 문학작품의 내용을 각색하여 시나리오(대본)를 쓴다.

대본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대본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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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시나리오(대본)를 쓰기 위해 주제, 등장인물 및 이야기를 구상한다.
  • ▶ 인물의 성격 및 스토리에 포함될 사건을 결정하고 전반적인 시놉시스(시나리오 또는 대본 전체를 요약한 개요 혹은 줄거리)를 그린다.
  • ▶ 각 장면의 특징에 따라 인물의 표정, 동작, 음향, 조명 등을 구성하고 설정된 주제 및 줄거리에 맞게 대본을 작성한다.
  • ▶ 문학작품, 희곡 등을 선정하여 시나리오(대본) 형태로 재작성한다.
  • ▶ 영화제작자, 방송프로듀서(방송연출가) 등과 함께 작품의 내용을 협의하고 수정한다.
  • ▶ 다른 대본작가가 쓴 시나리오를 다시 재구성(윤색)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방송사의 직접 제작비는 2024년 2조 9,7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지만,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수요가 커지면서 국내 제작 수요 자체는 정체되는 추세다.[1] K-드라마 회당 제작비는 2019년 20억 원에서 2022년 58억 원으로 3년 새 3배 가까이 뛰었는데, 해외 플랫폼용 대형 프로젝트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낮음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드라마·영화 보조작가 채용 공고를 보면 초임 연봉은 3,000만~5,000만원 수준이고 주5일 탄력근무제가 일반적이지만, 마감을 앞두고는 집중 근무가 몰릴 수 있다.[3] 방송작가는 대부분 방송사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직으로 일해, 프로그램 개편기나 계약 종료 시점마다 고용 불안을 겪기 쉽다.

사회적 기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소설·시·희곡을 낭독·공연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아르코 문학극장'처럼 문학 작품이 대중과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한다.[4]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은 원·창작자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해 극작가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5]

임금 정보

드라마작가 기준 중위 연봉은 약 3,309만 원(하위 25% 2,321만 원, 상위 25% 4,044만 원)으로 집계된다.[6] 넷플릭스 등 OTT 오리지널 작품에서는 유명 작가 기준 에피소드당 원고료가 크게 올라 연 억 단위 소득도 가능하다. 다만 신인 방송작가 대부분은 근로계약서 없이 프리랜서로 일하는 구조라 고용·소득 안정성이 낮다.[7]

여담

  • •

    MBC 드라마 극본공모 FAQ를 보면, 당선 시 저작권은 작가 소유로 남지만 MBC가 2년간 우선 이용권을 가지며 1년간은 MBC 소속 작가로 활동해야 한다.[8]

  • •

    한국방송작가협회는 1957년 방송 작가들의 친목 모임에서 출발해 1962년 한국방송극작가협회로 창립했고, 1988년 사단법인으로 재발족하며 방송작가교육원을 열었다.[9]

  • •

    1957년 12월 남산연주소 개소를 계기로 방송극 제작이 대형화하며 1시간짜리 대형 연속극이 등장했다.[10]

  • •

    극작가 차범석은 1989년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표 희곡 은 탄탄한 극적 구조로 희곡작법의 모범으로 평가받는다.[11]

  • •

    시나리오작가 이봉래는 1961년 사회고발성 영화 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12]

  • •

    일제강점기 배우 강홍식은 등에 출연한 뒤 시나리오작가로도 활동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