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드라마 또는 비드라마의 대본을 작성하는 직업이다.

방송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방송작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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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구성작가]
  • ▶ 방송프로듀서(방송연출가)와 라디오프로그램, 텔레비전 오락물·교양물 등 방송내용의 기획과 방향을 놓고 논의한다.
  • ▶ 원고 작성에 쓸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다.
  • ▶ 인터넷 게시판·메일·우편물 등을 살펴본 후 사연을 정리한다.
  • ▶ 모아 둔 자료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춰 원고를 쓴다.
  • ▶ 방송 중에는 원고를 고치고, 프로그램진행자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거든다.
  • ▶ 방송출연자를 섭외하기도 한다.
  • ▶ [드라마작가]
  • ▶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제와 소재를 정한다.
  • ▶ 주제와 극의 초점은 자료조사, 즉 문헌조사나 인터뷰 등을 거쳐 구체적으로 다듬는다.
  • ▶ 극의 사건과 갈등을 표현하려는 등장인물을 창조하면서, 시간적·공간적 환경도 함께 구체적으로 정한다.
  • ▶ 환경, 인물, 사건을 엮어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란 한 작품의 서술요소를 이루는 일련의 사건들을 가리킨다.
  • ▶ 스토리는 플롯 형태로 다시 구성되며, 플롯은 극행동들의 집합이자 음모·계획·책략으로, 극작품을 복잡하게 짜는 구성이다.
  • ▶ 플롯으로 짜인 스토리를 잘게 분해해 시퀀스로 나눈 뒤, 이를 다시 씬 단위로 세분하고 극의 전개 순서에 맞게 배열한다. 시퀀스는 같은 생각들이 연속해 모인 몇 개 장면의 집합이다. 장면을 가리키는 말이 씬이며, 드라마 한 편은 몇 개의 시퀀스가 합쳐져 완성된다.
  • ▶ 대본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각 씬의 특징과 내용을 간략하게 표시한다.
  • ▶ 드라마의 주제, 제목, 줄거리, 등장인물, 기획 및 집필의도를 요약한 설계도가 시놉시스이며, 작가는 이를 작성한다.
  • ▶ 대본 작업 전에 소재를 찾으려고, 헌팅사진을 전달받아 참조하거나 촬영장소 답사인 헌팅에 함께 가기도 한다.
  • ▶ 배역캐스팅에 관여하기도 한다.
  • ▶ 집필의뢰를 드라마프로듀서(PD)로부터 받거나, 미리 만들어 둔 시놉시스를 그에게 제출하기도 한다.
  • ▶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서 다음 회 대본을 새로 쓰거나, 여러 상황에 따라 대본을 손보기도 한다.
  • ▶ [예능작가]
  • ▶ 예능프로그램 기획회의에 나가는 것은 프로그램 기획안을 쓰기 위해서다. 구성내용, 방송체널, 기획의도, 타이틀, 예상 아이템, 희망방송일시, 제작방향, 형식, 방송시간을 항목으로 담아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한다.
  • ▶ 자료조사를 근거로 삼아 아이템을 제안하고 고른다.
  • ▶ 출연자는 취재와 섭외를 통해 확정한다.
  • ▶ 진행자·출연자의 대화방식, 장점, 말투, 몸짓 등을 연구해 그 결과를 대본 작성에 반영한다. 시청자의 요구와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고려하면서, 진행자·출연자를 연구한 바를 근거로 대본을 작성한다.
  • ▶ 예능작가 여럿이 공동으로 작업하기도 한다.
  • ▶ 토크쇼, 가요쇼, 코미디 프로그램, 퀴즈쇼, 시트콤 등 담당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해당 대본을 전문으로 쓴다.
  • ▶ 방송제작 현장에서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대본을 써 내려가기도 하는데, 이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 ▶ [다큐작가]
  • ▶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하려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기획회의에도 참여한다. 예상 아이템, 형식, 기획의도, 희망방송일시, 구성내용, 타이틀, 제작방향, 방송체널, 방송시간을 항목으로 하는 프로그램 기획안을 쓴다.
  • ▶ 자료조사를 근거로 삼아 아이템을 제안하고 고른다.
  • ▶ 사실관계를 확인할 때는 취재와 섭외를 수단으로 삼고, 찍을 수 있는 영상과 연출될 상황도 이 방법으로 구상하고 확인한다.
  • ▶ 프로듀서·카메라감독이 볼 수 있도록 촬영구성안을 마련해 제시한다.
  • ▶ 촬영구성안을 토대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촬영된 내용을 프리뷰하고 그 내용을 검토하며, 제작방향은 프로듀서·카메라감독에게 조언한다. 프리뷰노트는 촬영된 화면의 영상·현장음을 적은 노트로, 촬영이 진행되면 작성한다.
  • ▶ 편집구성안(편집콘티)은 프리뷰노트를 근거로 짜며, 완성하면 프로듀서에게 제시한다.
  • ▶ Final cutting은 작가가 편집 의견을 내고 구성 틀을 협의하는 과정으로, 프로듀서가 편집구성안에 따라 가편집본을 만든 뒤 그 프로듀서와 함께 진행한다.
  • ▶ 종합편집은 자막·컴퓨터 그래픽·효과 등을 집어넣어 방송이 가능한 영상으로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시사는 Chief producer와 함께 프로그램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과정이다. 장면 바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내레이션이라 한다. 시사·종합편집 과정을 거쳐 영상이 완성되면, 그 영상을 보면서 내레이터의 더빙을 위한 내레이션 원고를 작성하고 커트·씬·시간을 표기한다.

커리어 전망

향후 5년간 현상태 유지 전망이다. OTT 플랫폼(넷플릭스·디즈니+·웨이브 등) 확산으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며 K-드라마·예능의 글로벌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1] 반면 지상파 방송 시청률 하락, 제작비 압박으로 신인 작가 등용 기회가 줄어드는 경향도 있다.[2] AI 대본 보조 도구 활용이 확산되고 있으나 창의적 스토리텔링은 대체 불가 영역으로 평가된다.[3]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0%
고등학교
0%
전문대
27%
대학
70%
석사 이상
3%
박사
0%

전공 분포

인문계열
58%
사회계열
27%
예체능
15%
교육계열
0%
공학계열
0%
자연계열
0%
의약계열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드라마 작가는 방영 중 납기 압박이 극심하며, 동시 집필(방영과 집필 동시 진행) 시 수면 부족·과로가 직업병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12년 장수 예능 작가가 거의 매일 오후 2시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회의 끝에 과로로 쓰러져 제작이 2~3주간 중단된 사례도 있다.[4] 예능·교양 작가는 녹화 일정에 맞춰 불규칙 근무가 많으며, 계약서 미지급(36.6%)과 주 52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43%)을 겪는 경우도 상당수다.[5] 메인 작가 이상은 근무 자율성이 높아지나 마감 압박은 동일하다. 커리어넷 재직자 조사에서 워라밸은 '보통미만'으로 분류된다.

사회적 기여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사회적 의제를 설정하는 강력한 문화적 영향력을 지닌 직업이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대형 드라마 기획·제작이 늘면서 디즈니플러스·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한국 드라마 제작도 확대되고 있다.[6] 커리어넷 재직자 조사에서 사회적 기여 인식은 '보통이상'으로 나타난다.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7.5%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2,200만원
평균 50% 3,500만원
상위 25% 5,500만원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한국 방송작가협회 등록 회원은 2024년 기준 약 9,000명이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는 그 중 절반 수준으로 추정된다.[7]

  • •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이 한국 방송작가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8]

  • •

    방송작가는 프리랜서 집필계약 특성상 4대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원고료 부당감액 금지 등을 담은 방송작가 집필 표준계약서 사용지침을 마련해 처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