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측량사

해양의 수심, 해저지질, 해저지층, 지구자기, 중력, 해안선의 형태 등을 측량하고 해양공간정보를 구축한다.

해양측량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해양측량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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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해양측량 목적에 적합한 측량계획을 수립한다.
  • ▶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토털스테이션, 항공레이저 측량기, 수준측량기 등을 활용하여 수로기준점, 해양상대위치 등 해양위치를 측량한다.
  • ▶ 다양한 전문장비를 사용하여 해저지형, 해저지층, 해저퇴적물, 해저면, 해안선, 해저지반의 특성과 구조를 측량한다.
  • ▶ 수집한 해양공간정보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 ▶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해양공간정보도면을 작성하고 활용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립해양조사원은 2021년 「해양조사와 해양정보의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업무 범위를 확대했고, 최근 한 해 동안 해양조사 분야에 1,489억 원을 투입해 무인조사선·드론·위성 관측 등 첨단 기술 기반 조사체계 전환을 본격화했다.[1]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는 수로측량과 해양과학조사가 방법·내용 면에서 중복되면서 국제법상 허가 요건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해양측량사는 국립해양조사원 해양2000호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사부호 같은 조사선에 승선해 현장측량을 수행하기도 하며, 이사부호는 승무원 25명과 연구원 35명 등 총 60명이 승선할 수 있는 규모다.[3] 항만측량은 대상 항만에 따라 매년부터 3~8년 주기로 계획되는 등 현장조사 일정이 주기적으로 편성된다.[4]

사회적 기여

국립해양조사원은 영해기준점 관리, 독도·남극 해저지형 조사, 동해 표기 국제활동 등을 통해 해양주권을 보호한다.[5] 이렇게 축적된 해양측량 성과는 항만설계·연안침식 분석·해양풍력 개발 등 정책·산업 전반에 활용된다.[6]

여담

  • •

    국립해양조사원은 1996년 출범해 해양2000호로 관할해역을 조사해왔으며, 2021년 「해양조사와 해양정보의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함께 매년 6월 21일을 '해양조사의 날'로 정하고 최근 한 해 동안 무인조사선·드론 등에 1,489억 원을 투입했다.[7]

  • •

    황해와 대한해협의 사퇴(모래등성이) 분포를 조사한 결과 황해 대륙붕 150개, 황해 중부 연안 23개 등 총 200개가 확인됐다.[8]

  •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선 이사부호는 전장 99.8m, 국제총톤수 5,894톤 규모이며 최대 10,000m까지 측정 가능한 심해용 다중음향측심기를 갖추고 있다.[9]

  • •

    부경대와 국립해양조사원 공동연구는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10년 주기로 제작된 정사항공사진과 조위 자료를 결합해 장기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는 기법을 제시했다.[10]

  • •

    전국 57개 항만해역은 해저지형 변화·해상교통량 등 6개 기준에 따라 부산항·인천항 등 8곳은 매년, 목포항·마산항 등은 3년마다 수로측량하도록 계획됐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