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가공원

캠가공원은 도면과 작업지시서를 기준 삼아 캠밀링머신을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금속재료를 가공하는 직업이며, 가공 대상 캠에는 입체캠, 평면캠, 경사캠, 수평캠이 있다.

캠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캠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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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가공할 제품이 무엇인지 작업지시서를 보고 확인한다.
  • ▶ 소재의 종류·형태 등에 맞춰 어떤 가공방법과 절차로 할지 결정한다.
  • ▶ 캠밀링기는 유압 상태와 윤활 상태 등을 점검한 다음 시험 가동한다.
  • ▶ 회전속도와 피드를 설정하고 설정값은 게이지에 입력한다.
  • ▶ 동축 사이에 마스터캠과 공작물을 놓아 둔다.
  • ▶ 롤러에 맞대어지도록 마스터캠을 스프링으로 밀어붙인다.
  • ▶ 연삭작업은 기계를 작동시켜 롤러를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 작업명세서와 일치하는지를 마이크로미터 또는 측정기기로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일반기계산업의 종사자 수는 2024년 기준 34만 2천여 명으로 제조업 전체의 11.3%를 차지해 제조업 중분류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이는 1970년 2만 6천여 명(비중 3.1%)과 비교해 약 13배 늘어난 규모로, 캠가공원과 같은 정밀 기계가공 인력이 속한 산업의 성장을 보여준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이 작업은 공장 실내에서 이뤄지며 강도는 보통 수준이다. 작업지시서에 따라 캠밀링기를 시험가동하고 회전속도·피드를 설정한 뒤 마이크로미터로 치수를 확인하는 정밀 작업이 반복돼 집중력이 필요한 근무 환경이다.[2] 이런 정밀가공 업무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업계 단체가 지원하는 일반기계 제조업 현장에서 이뤄진다.[3]

사회적 기여

캠가공원이 만드는 정밀 캠 부품은 공작기계의 인덱스 테이블이나 자동공구교환장치 등 산업 자동화 설비에 쓰여, 국내 제조업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기초 부품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4] 한국재료연구원은 이런 정밀 기계부품에 쓰이는 금속·합금 분말 신소재를 연구하는 나노재료연구본부를 운영한다.[5]

여담

  • •

    부시(bush)에 여러 개의 롤러를 붙여 회전운동을 정밀 제어하는 '롤러기어캠'은 공작기계의 인덱스 테이블이나 자동공구교환장치(ATC)에 널리 쓰인다.[6]

  • •

    롤러 대신 볼 베어링을 활용해 마찰을 줄인 '볼기어캠' 방식도 있으며, 국내에서 5축 가공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7]

  • •

    박판을 성형하는 프레스 금형에서는 캠 구동 구조의 강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최적화 연구도 이뤄졌다.[8]

  • •

    캠은 차단기(circuit breaker) 내부에서 개폐 성능을 좌우하는 부품으로도 쓰여, 캠 형상을 최적화하는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9]

  • •

    국내 뿌리기술지원센터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기업을 지원한다.[10]

  •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유압기기·펌프·밸브 등 산업용 유체기계 부품을 대상으로 성능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