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제조반장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는 데 종사하는 작업원들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카세트테이프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카세트테이프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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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생산할 카세트테이프의 양과 종류를 파악한다.
  • ▶ 그에 따른 작업계획 및 세부작업절차를 수립하고 작업원들에게 작업내용을 지시하고 작업배치를 한다.
  • ▶ 표준작업명세에 따라 지시된 작업이 이루워지는지 작업원과 함께 작업하며 작업상황을 관찰하며 작업내용을 점검한다.
  • ▶ 작업노하우 및 직무교육,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작업능률향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 ▶ 면담과 관찰을 통하여 작업원들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결하고 문제점을 보완한다.
  • ▶ 작업진행사항 및 작업내용을 기록하고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카세트테이프 수요는 디지털 음원 보급 이후 크게 줄었으며, 국내 최대 생산업체였던 새한미디어도 카세트·비디오 테이프 사업을 정리하고 2차전지 소재 등 첨단소재 기업으로 전환했다.[1] 새한미디어는 2011년 코스모화학에 인수되며 사명을 코스모신소재로 바꾼 뒤 필름·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2] 이에 따라 국내 카세트테이프제조반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신규로 형성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옛 새한미디어 카세트테이프 생산기지)은 설비를 24시간 풀가동하는 연속 공정 체제로 운영되며, 라인이 멈추지 않도록 교대 근무로 관리한다.[3] 카세트테이프제조반장도 이런 연속 공정 라인에서 작업조별 표준작업명세 점검과 설비 이상 유무 확인을 반복하는 업무를 맡았다.

사회적 기여

카세트테이프는 디지털 음원 보급 이후 대량 생산은 사라졌지만, 경기 화성의 한 업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테이프를 생산해 소량이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4] 아날로그 음반 문화를 지키는 마지막 생산 현장이라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남아 있다.

여담

  • •

    새한미디어(현 코스모신소재)는 1998년 기준 세계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시장의 20%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자랑했다.[5]

  • •

    새한미디어는 1997년 새한그룹으로 공식 출범해 재계 서열 20위권까지 올랐으나 비디오테이프·섬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한 뒤 2000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6]

  • •

    옛 새한미디어는 카세트 사업을 정리한 뒤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으로 전환해 리튬·코발트·옥사이드를 원료로 하는 소재를 스마트폰·노트북PC용으로 공급하고 있다.[7]

  • •

    2010년대 후반 뉴트로 열풍을 타고 국내에서도 카세트 동호인 카페와 오프라인 믹스테이프 모임이 늘었지만, 애호가들은 21세기 이후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어진 공테이프를 해외 직구로 조달하는 경우가 많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