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블랙제조기술자

카본블랙 제조공정을 설계·운용한다.

카본블랙제조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카본블랙제조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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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카본블랙(흑색의 미세한 탄소분말.
  • ▶ 천연가스·타르 등을 불완전 연소시켜 생긴 그을음을 모으거나 그것들을 열분해하여 제조함) 원료유를 선정한다.
  • ▶ 원료의 성분 및 미량금속을 분석한다.
  • ▶ 원료유와 산소함량에 따른 반응온도, 반응로의 크기에 따른 제품등급, 중지수(반응온도를 급냉하여 반응을 중지시키기 위하여 공급되는 냉각수)의 투입위치, 원료유의 혼합비율 등 반응조건을 설계한다.
  • ▶ 카본블랙 제조공정과 단위공정을 설계한다.
  • ▶ 생산설비 운용계획, 생산일정 관리, 원료의 규격, 반응조건 등을 고려하여 생산지침서를 작성한다.
  • ▶ 생산공정을 운용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최대 카본블랙 생산업체인 OCI는 포항 17만톤·광양 10만톤·현대OCI 15만톤 등 국내 42만톤, 중국 산둥법인 8만톤을 더해 글로벌 연 50만톤 생산체제를 갖췄고, 카본 케미칼 부문 영업이익률이 2.2%에서 5.8%로 상승하는 등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1] 동시에 폐타이어를 열분해해 만드는 재생 카본블랙(그린 카본블랙)이 버진 카본블랙의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대체할 기술로 국내 기업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어, 제조기술자에게는 친환경 공정 지식도 함께 요구되는 추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카본블랙제조기술자는 반응로 등 화학설비를 다루는 공장 근무가 기본이며, 소속 사업장이 「대기환경보전법」상 배출시설 규제 대상으로 분류되면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위한 설비 점검 업무가 근무 일정에 포함될 수 있다.[3]

사회적 기여

카본블랙 제조공정은 특정대기유해물질 관리 대상이 될 수 있어, 제조기술자가 반응조건과 배출설비를 정확히 설계·운용하는 것이 인근 지역의 대기질과 공중 보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4]

여담

  • •

    전통적인 버진 카본블랙은 천연가스와 타르를 불완전 연소시켜 만드는데, 최근에는 폐타이어를 열분해해 만드는 그린(재생) 카본블랙이 국내 기업에서 개발되고 있다.[5]

  • •

    카본블랙 제조에 쓰이는 원료유는 탄소 함량 91중량%, 수소 함량 6중량% 수준의 카본블랙 오일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6]

  • •

    OCI는 광양공장에 '카본생산과'를 두고 카본블랙을 생산하며, 이 공장은 ISCC 플러스 인증 제품도 생산한다.[7]

  • •

    카본블랙 1톤을 생산하면 2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카본블랙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가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한 물질이다.[8]

  • •

    카본블랙이 고분자 복합재료에 충전되는 양에 따라 전기전도성이 달라진다는 연구가 국내 고무학회지에 발표돼 있다.[9]

  • •

    아세틸렌 가스를 탄화수소 열분해 온도 이상에서 열처리하면 구형·막대형 탄소입자가 사슬로 연결된 카본블랙을 얻어 뛰어난 도전성을 낼 수 있다는 특허도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