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설비기술자

제강설비기술자는 금속제품 생산을 위해 확장하거나 증설하는 설비에 관한 여러 자료를 모아 분석하고 검토한 후 설비사양, 배치계획, 공정계획, 설비계획 등을 작성하며, 기존 설비를 개선할 방안도 연구한다.

제강설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강설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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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확장하거나 증설하는 설비의 소요예산, 설비형식, 투자시점, 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타당성을 검토한다.
  • ▶ 종합기술계획과 설비기본계획의 수립 업무를 담당한다.
  • ▶ 설비의 배치계획, 공정계획, 기본수급계획 등을 세우고 이어서 각 설비의 투자비를 산정하며, 산정한 투자비를 근거로 소요예산을 편성한다.
  • ▶ 설비사양의 계약협상 때에는 기술적인 협조업무를 맡고, 설비계획을 바탕으로 단위설비사양도 작성한다.
  • ▶ 설비와 관련된 도면 가운데 설비공급사에서 제출받은 것을 검토하고 승인한다.
  • ▶ 시험 및 시운전 때 개선사항을 발췌해 두었다가 차기 설비계획에 반영한다.
  • ▶ 종합공정계획서는 설비의 공사품질, 작업순서 등을 고려해 작성한다.
  • ▶ 기존설비의 형식, 규격, 용량 등을 검토한 뒤 이를 근거로 설비개선방안을 연구한다.
  • ▶ 사업계획서와 재무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각종 자료를 모아서 분석한다.
  • ▶ 확장하거나 증설되는 설비와 기존 설비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내 조강 생산량은 24년 전년 대비 4.9% 감소한 66.5백만톤을 기록했으며, 철강제 내수도 8.9% 감소한 47.8백만톤에 그쳤다.[1] 한국은 연간 조강 6,361만 톤을 생산해 세계 6위권 생산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은 고로-전로 공정이 약 70%, 전기로가 약 30%를 차지한다.[2] 정부는 공급과잉이 심화된 형강·강관 등 범용재 설비는 조정하는 대신 특수탄소강에 2000억 원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구조 재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3] 현대제철·포스코는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과 광양제철소 전기로 가동 등 탈탄소 설비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는 이 전환에 약 65조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정부에 전기요금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제강설비기술자는 평상시 사무실에서 설비 계획을 수립하지만, 조업 중 돌발 트러블이 발생하면 현장에 나가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 포스코는 생산기술직의 핵심 업무로 이런 돌발 트러블 대응을 꼽는다.[5]

사회적 기여

제강설비기술자가 계획하는 설비 확충은 철강산업 집적지의 고용과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준다. 정부의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도 설비 조정과 함께 산업 집적지의 고용 안정·산업 다각화를 함께 추진한다고 명시한다.[6]

여담

  • •

    포스코가 200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파이넥스 공법은 기존 고로 공정보다 설비투자비를 절감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제철기술로 꼽힌다.[7] 국내 에너지용 강관(송유관·가스관) 수출은 글로벌 LNG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99만7,658톤을 기록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