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착테이프제조원

원단에 점착제를 도포하고 건조·권취·절단하여 점착테이프를 제조한다.

점착테이프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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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생산할 점착테이프에 따라 점착제와 필름 등의 원단을 결정한다.
  • 원단에 점착제가 일정하게 도포되게 하기 위하여 도포량 조절게이지를 조정하고 점착제를 공급하여 도포한다.
  • 도포된 원단을 덕트(Duct)를 통과시켜 권취기(Winder)로 유도한다.
  • 도포되는 상태를 관찰하고 건조속도와 도포·권취속도가 동일하게 되도록 온도 및 속도, 장력 등을 조절한다.
  • 도포된 점착제의 양, 건조상태 등을 검사하고 양 측면이 일정하게 권취한다.
  • 롤 상태로 권취된 끝부분에 식별이 용이하도록 라벨을 부착한다.
  • 절단기의 회전칼날을 이용하여 제품규격에 맞게 절단한다.
  • 완제품을 포장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점착제 업체 삼영잉크페인트는 1991년 아크릴점착제 사업을 시작해 라벨·인테리어시트 같은 일상용 외에 TV·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용, 의료용 테이프까지 용도를 넓혀왔다.[1] 율촌화학은 이형지·이형필름과 함께 모바일·디스플레이·반도체 전자소재 산업에 쓰이는 고기능성 점접착소재를 개발하고 있어, 전자산업 수요가 이 업종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코팅·라미네이팅 공정의 텐션롤은 원단이 꼬이거나 접힐 때 협착 위험이 있어, 롤 사이에 손이 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작업이다.[3] 용제를 사용하는 공정에서는 후드·덕트·배풍기로 구성된 국소배기장치를 갖춰 유해물질이 작업장에 퍼지기 전에 포집·배출해야 한다.[4]

사회적 기여

율촌화학이 개발하는 점접착소재는 모바일 기기·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전자제품에 쓰이며, 국내 전자산업의 부품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5]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업종별 생산현황을 매년 집계해 공개하며, 이런 통계는 중소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이 업황을 파악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된다.[6]

여담

  • 이형필름을 점착 테이프에 결합하는 기술의 국내 특허도 등록돼 있으며, 도전성 충진제를 넣어 자외선으로 경화시키는 특수 점착테이프 제조방법도 있다.[7] 코팅기 텐션롤에 원단이 꼬여 협착재해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이 볼록한 크라운롤을 설치하는 예방 대책이 안전보건공단 기술지침에 담겨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