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공원

단순한 원통 형태의 베어링 메탈인 부시(Bush)를 가공하는 직업으로, 선반기계를 이용해 치공구를 장착한 다음 기계를 돌려 부시를 가공한다.

부시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부시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부시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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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에 근거하여 가공 대상 제품의 명세서를 살펴 확인·검토한다.
  • ▶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작업공구를 준비한 다음 시험가동을 해 본다.
  • ▶ 가공품을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 작업지시서를 보고 부시에서 가공할 부위와 그 가공방법을 확인한다.
  • ▶ 치공구는 작업지시서에 맞는 것으로 장착한다.
  • ▶ 금속가공물은 페이스플레이트에 고정시킨다.
  • ▶ 선반기계를 작동한 뒤 레버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부시의 외면을 가공해 나간다.
  • ▶ 외면가공이 끝난 시점에 치공구를 갈아 끼우고, 이어서 부시의 내면을 가공한다.
  • ▶ 작업명세서에 기재된 작업공정은 한 단계씩 나누어 처리한다.
  • ▶ 공정이 끝날 때마다 측정공구를 써서 작업명세서에 적힌 수치 및 규격과 비교하고, 그 결과에 따라 수정보강을 한다.
  • ▶ 최종 가공품을 작업명세서의 규격과 수치 모두와 견주어 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기술지원기관이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정밀 가공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1]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책 지원이 이어지는 만큼, 관련 제조업 현장의 설비 고도화와 자동화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2] 다만 수치제어(CNC) 선반 등 자동화 설비 비중이 높아지면서, 단순 반복 가공보다 프로그램·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부시가공원은 실내 작업장에서 근무하며 통상적인 강도의 신체활동이 요구되고, 대기환경 미흡·위험 내재·소음·진동 등에 노출되기 쉽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선반 등에서 돌출해 회전하는 가공물이 근로자에게 위험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덮개나 울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4]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선반은 소재가 고속 회전하는 구조여서 작업 중 절삭 부위·회전체에 대한 주의가 특히 요구된다.[5]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기술 관련 법령과 지원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6]

사회적 기여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기반이 되는 공정기술 분야로, 부시가공원과 같은 정밀가공 인력은 국내 제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7]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정리한 절삭가공 기술 체계는 이러한 현장직의 숙련도가 제조업 품질에 직결됨을 보여준다.[8]

여담

  • •

    공작기계는 금속 등의 소재를 절삭·성형해 부품을 만드는 기계 전반을 가리키며, 선반은 그중 가장 오래되고 널리 쓰이는 대표적 기종으로 꼽힌다.[9]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절삭가공 방식을 선삭·평삭·드릴링·밀링·연삭 등으로 구분하는데, 부시 가공은 주로 회전절삭운동을 이용하는 선삭가공에 해당한다.[10]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등 관련 법령 정보를 제공하며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11]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소성가공을 포함한 뿌리기술의 구체적 범위와 지원 절차를 정하고 있다.[12] 선반의 발전사는 산업혁명 이후 정밀기계 가공의 토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