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공원

밸브의 종류에 따라 프레스단조 또는 주조 등의 기계가공에 필요한 밸브 형상을 가공한다.

밸브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밸브가공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밸브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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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가공할 제품의 명세서를 확인·검토한다.
  •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작업공구를 준비하고 시험가동 한다.
  • 가공품을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작업지시서에 따라 밸브의 가공부위와 가공방법을 확인한다.
  • 작업명세서에 따라 가공수치 및 데이터를 고속가공기, CNC보링, NC보링, 밀링기, 와이어커팅기 등의 디지털계기에 입력한다.
  • 작업명세서상의 작업공정을 단계별로 수행한다.
  • 각 공정 후 측정공구를 사용하여 작업명세서의 수치 및 규격과 비교하여 수정·보강한다.
  • 가공된 최종 제품을 작업명세서의 규격 및 수치와 비교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 밸브 산업은 석유화학·정유·가스·조선해양·발전 플랜트 등 중후장대 산업 전반에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여서, 전방산업 설비투자 동향에 실적이 좌우되는 편이다.[1] 코로나19 이후 국산 밸브의 신뢰성이 부각되며 해외 수출이 늘어난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2] 밸브가공원처럼 CNC 설비를 직접 조작하는 직무는 자동화·무인화 가공 라인이 확산되면서 향후 인력 채용 규모가 완만하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밸브가공원은 밸브 제조업체의 생산 현장에서 실내 근무를 하며, 작업대 앞에서 웅크리거나 손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국내 밸브 제조업체 중에는 다수의 국제 인증을 유지하며 대형 수요처에 납품하는 곳도 있어[3],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근무 규율이 비교적 엄격하게 적용된다. 국가뿌리산업 실태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정밀가공 업종 특성상 사업장 규모에 따라 교대근무 여부는 차이가 있다.[4]

사회적 기여

밸브는 배관과 용기에서 유체의 흐름과 압력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이지만, 완성된 플랜트·선박 뒤에 가려져 일반 대중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소재·부품 산업에 속한다.[5] 국내 밸브 제조업체들은 김해·창원 등 기계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어, 지역 산업단지 인력 채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6]

여담

  • 밸브 가공에서는 지름이 크고 무거운 대형 플랜지·밸브 부품을 다룰 때 보링기를 사용해 구멍의 내면을 정밀하게 절삭하는데, 대형 원통 가공은 중력에 의한 처짐 영향이 적어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다.[7] 국내 한 밸브 제조업체는 지름 1.6m, 무게 33톤에 이르는 초대형 게이트 밸브를 LNG급 초저온 환경에서도 견디도록 제작하기도 한다.[8] 한국기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배관 파손 부위를 스스로 찾아 차단하는 'K-스마트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는데, 이는 해군 함정과 플랜트 산업까지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9] 밀링은 회전하는 절삭 공구로 고정된 공작물을 가공해 복잡한 형상에 유리한 반면, 선반은 공작물 자체를 회전시켜 원통형 부품 가공에 적합하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