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디자이너

매출 상승을 목표로, 상품판매 전략에 맞춘 상품의 진열과 장식을 매장 안에서 맡는 직업이다.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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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외부장식(쇼윈도 디스플레이)이라면 맡은 상품과 브랜드를 파악한 뒤, 상품디자인의 의도·목적과 상품판매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 ▶ 소품선정, 설치방법 등을 정리한 전체적인 시안을 구성해, 브랜드와 상품의 이미지를 알리고 그것이 정확히 전해지도록 한다.
  • ▶ 매장 담당자 혹은 백화점 담당자와 만든 시안에 대해 상의한 후, 수정하고 보완한다.
  • ▶ 시안이 확정되면 그대로 필요한 소품·물품을 구매·제작해서 쇼윈도에 시공·설치한다.
  • ▶ 내부장식이라면 상품디자인·판매전략은 물론이고 매장의 인테리어, 구조, 고객 동선까지 꼼꼼하게 파악해 둔다.
  • ▶ 전체 연출 가운데 포인트가 될 부분을 정하고 기획한다.
  • ▶ 구매욕구를 자극하면서도 연출 포인트가 최대한 살아나도록 상품진열을 기획한다.
  • ▶ 브랜드 담당자나 매장 담당자 등과 기획 내용을 의논하고, 의논이 끝나면 확정한다.
  • ▶ 기획이 결정되면 이에 따라 소품·물품을 구매·제작하고 난 뒤 매장 내에 설치한다.
  • ▶ 내·외부 장식은 완료 후 유지·관리까지 맡는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온라인과 차별화를 위해 공간 경험에 투자를 늘리는 추세 속에서, 패션 브랜드 매장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쇼룸·VMD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1] 그러나 국내 패션 시장의 저성장과 SPA 브랜드의 자체 VMD 팀 내재화로 독립 VMD 전문가의 성장은 제한적이며, 글로벌 패션·리테일 브랜드와의 협업 역량, 디지털·이커머스 VMD 기술 접목이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브랜드 시즌 교체 및 주요 행사(신제품 론칭·명절·세일) 시기에 업무가 집중되며, 매장 실사와 소품 설치 작업으로 야간·주말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3] 유니클로 등 대형 SPA 브랜드에서는 전담 VMD 팀이 매장의 쾌적한 레이아웃 조성을 담당하며, 고객 동선과 상품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4]

사회적 기여

브랜드 팀·마케팅·인테리어 담당자와 긴밀히 협업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에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획·조정 능력이 중요하다.[5] 팝업스토어나 해외 박람회 부스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와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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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머천다이징(VMD)은 한국에서 1980년대에 외국 유통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처음 도입됐으며, 1990년대 이후 백화점·SPA 브랜드가 확산되면서 전문 직종으로 자리 잡았다.[7] VMD는 19세기 서구 대형 백화점에서 도매 판매를 소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글로벌 직종으로, 현재는 패션·뷰티·가구·식품 등 모든 오프라인 유통 환경과 이커머스 VMD로까지 확장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