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공

단열공은 보일러·파이프·탱크처럼 밖으로 드러난 장비와 부품에 보온재를 설치해 동파나 열손실을 막는 직업이다.

단열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단열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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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단열시공에 쓸 장비나 부품의 상태를 점검한다.
  • ▶ 방청 처리에 앞서 녹·이물질 등을 표면에서 없애고, 이후 방청페인트를 발라 방청 처리한다.
  • ▶ 매트, 보드, 파이프커버, 아티론 등 여러 보온재 중에서 시공조건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다.
  • ▶ 일반적인 경우에는 보온재(커버)를 감은 뒤 보르와 프리마테이프를 차례로 감아 마감하며, 보르는 종이 두루마리이고 프리마테이프는 비닐테이프다.
  • ▶ 온냉수 및 위생설비에서는 암면·매트 등 보온재를 붙이고 나서 은박테이프로 마감한다. 그 후 알루미늄밴드를 일정 간격을 두고 감는다.
  • ▶ 냉각수 설비의 첫 공정은 속비닐 감기다. 그 위에 보온재를 감고, 보온재를 감은 면은 은박테이프로 마감한 뒤 알루미늄밴드를 두른다.

커리어 전망

앞으로 5년 동안 고용 규모는 지금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배관·덕트 보온 두께는 결로·동파 방지 기준과 보냉 기준 중 더 큰 쪽을 따르도록 정해져 있어, 보온재 선택과 시공에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1] 단열공은 플랜트·발전소·화학공장·반도체공장 등 산업 현장 전반에서 필요한 직군으로, 신축 현장뿐 아니라 노후 설비의 유지보수 수요도 꾸준하다.[2]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 배관·보온설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해, 관련 보수 수요도 이어진다.[3] 건설기능공의 고용시장은 청년층 신규 진입이 적고 기존 근로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숙련기술을 익힌 청·장년층은 취업이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3%
고등학교
61%
전문대
33%
대학
3%
석사 이상
0%
박사
0%

전공 분포

공학계열
45%
인문계열
32%
사회계열
18%
예체능
5%
교육계열
0%
자연계열
0%
의약계열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외부 비계·지붕 등 고소 작업이 많고 기후에 따라 작업 일정이 달라져 근무 패턴이 불규칙하다.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그대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반복 작업을 수행하며, 단열재·접착제 분진과 화학 물질 노출 위험도 있다. 플랜트·발전소·화학공장·반도체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을 오가며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일용·일당 계약 방식이라 비수기 소득 공백이 발생한다.[4]

사회적 기여

산업설비와 배관의 보온 시공은 열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설비의 결로·동파를 막아 안정적인 가동을 뒷받침한다.[5] 적절한 보온 시공은 산업 현장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다.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0.1%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평균 4,000만원

2023년 기준 단열공의 평균(중위) 연봉은 약 4,000만 원(하위 25% 3,175만 원, 상위 25% 4,500만 원)으로 조사됐다.[6] 숙련도가 높고 자격증을 보유한 기능공은 도급 단가가 높아 상위 구간에 해당하며, 현장 감독급이나 독립 사업자는 이보다 높은 수입이 가능하다.

관련 영상

여담

  • •

    보온재는 사용 온도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발포폴리에틸렌은 80℃ 이하 공조·위생 배관에, 그라스울(유리면)은 300~350℃ 고온 증기·응축수 배관에, 미네랄울은 400~600℃ 이상 고온 설비와 연도(煙道) 단열에 주로 쓰인다.[7]

  • •

    미네랄울은 보온·보냉·단열·내화 성능이 필요한 산업설비·조선공업 등에도 폭넓게 활용되는 경제적인 단열재로 꼽힌다.[8]

  • •

    그라스울은 최대 300~400℃까지 사용할 수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