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공

공장, 빌딩 등의 건축물의 기계·급배수·전기·가스·위생·냉난방 및 기타 공사에 있어서 각종 계기(플랜트 프로세스의 자동제어장치, 공업제어장치, 공업계측 및 컴퓨터 등)를 설치·부착·점검한다.

계장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장공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장기술자원자력계장원플랜트계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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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에 따라 도면을 숙지하고 내선전공과 함께 계장설비를 위한 배관·배선을 설비한다.
  • 설비된 기계, 배관(급배수관·전기관·가스관·위생배관 등), 냉난방장치 및 기타 시설물에 계기(자동제어장치, 계측기)를 설치한다.
  • 테스터기 등을 사용하여 결선상태를 점검한다.
  • 각종 계기 및 계측기가 설치되면 중앙통제실에 중앙제어장치(컴퓨터)를 설치하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 복잡한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설치한다.
  • 각종 계기 및 프로그램의 설치가 완료되면 시운전을 통해 시험·조정한다.
  • 원자력발전소의 1차계통(터빈, 발전기 등)에 연결된 급배수관, 위생배관, 가스관 등의 시설물에 각종 계기를 설치·부착·점검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한국 자동화·산업제어 시장은 2026년 약 70억 달러에서 2031년 92억 달러로 연평균 5.6% 성장이 전망된다.[1] 스마트제조혁신법이 2023년 시행되고 스마트공장 3만여 개가 보급되는 등 산업 자동화가 확산되며 계장 시공 수요를 뒷받침한다.[2] 반도체 등 하이테크 플랜트 건설이 이어져 계측제어 설비 설치·시공 인력 수요가 유지된다.[3]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신한울 3·4호기에 원전계측제어설비(MMIS)를 공급하는 등 원전 계측제어 사업이 활발하다.[4] 다만 디지털 제어·예측진단 등 기술 고도화로 계장공에게도 디지털 역량이 점차 요구된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계장공은 공장·빌딩·발전소 등 시공 현장에서 일하며 플랜트 건설 공정에 맞춰 현장에 파견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6] 원자력·화력 발전소 시운전과 건설 인수시험, 계획예방정비 등 발전 현장 일정에 따라 작업이 이뤄진다.[7] 반도체 등 하이테크 플랜트 현장에서는 클린룸·유틸리티 설비에 맞춘 시공 지식이 필요하다.[8]

사회적 기여

계장공이 설치하는 계측제어 설비는 공장·발전소의 신경계통으로 불리며 설비의 안전한 운전을 좌우한다.[9]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제어설비(MMIS)는 발전소의 두뇌·신경망에 해당해 안전성 확보에 핵심적이다.[10] 정확한 계장 시공은 보일러·터빈 등 발전설비의 계측·제어(I&C)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 산업 설비의 효율과 안전을 높인다.[11]

여담

  • 계장(計裝)은 계측장치의 준말로, 온도·압력·유량·레벨 등을 재는 센서와 자동제어 기기를 공장 설비에 장치하는 일을 말한다.[12] 현장 계장은 싱글페어 이더넷 등으로 센서·액추에이터를 PLC·DCS 등 제어기에 연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13] 계장공은 도면에 따라 배관·배선을 설비하고 계기를 설치한 뒤 중앙통제실의 분산제어시스템(DCS) 등 중앙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시운전한다.[14] 원자력·화력 발전소에서는 계측제어 설비를 설치·점검하며, 이는 발전소의 신경계통에 해당한다.[15] 감시제어시스템(SCADA)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설비를 원격 감시·제어하는 구조도 널리 쓰인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