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전기기구수리원

계측기기 및 공구를 사용하여 냉장고, 선풍기, 세탁기 등의 가정용 전자·전기제품을 수리·조정한다.

가정용전기기구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정용전기기구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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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수리가 필요한 제조제품의 명세서를 접수한다.
  • 현장 또는 수리실에서 기구에 전원을 연결하고 전력계, 전압계, 전류계 같은 부착된 기계를 통하여 결함 여부를 시험한다.
  • 계기의 눈금과 기록계 도표를 관찰한다.
  • 기구를 작동시키는 동안 진동, 과열, 누수와 부품의 결함을 검사한다.
  • 기구를 분해하고 전기적 또는 기계적 부품을 검사한다.
  • 도면에 따라 저항계를 사용하여 전기회로를 추적하고 단락 및 접지 여부를 찾아낸다.
  • 시간조절장치 등의 눈금을 조절하여 접점을 조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가전제품 회수·재활용 영역의 제도 확대가 수리원의 일감 변화에 직접 영향을 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EPR 대상을 중·대형 50종에서 의류건조기·휴대용선풍기 등 중·소형 포함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했고, 연간 약 51억 원의 부담 경감 효과를 전망했다.[1]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말 기준 무상수거함을 전년 대비 63% 늘어난 20,025개로 확대 운영 중이며, 2026년 6만 개·2028년 10만 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2] 무료 방문수거 대상이 소형가전 5개 이상에서 1개도 가능으로 완화돼, 회수 후 단순 폐기 대신 점검·수리·부품 회수로 이어지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출장 수리원은 권역 단위로 일일 방문 일정을 받아 움직이기 때문에 근무시간과 휴게가 일정한 편이지만, 여름철 에어컨·여름 가전, 김장철 김치냉장고 같은 시즌 가전의 고장 접수가 몰리는 시기에는 잔업이 늘어난다.[4] 정부가 EPR 대상을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하면서 회수·점검·재사용 부문에 새 출장 수요가 추가되는 추세다.[5] 서비스센터 내근형 수리원은 접수·진단·부품 교체 위주로 근무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사회적 기여

수리원의 작업은 한국환경공단 환경성보장제도가 정한 유해물질(납·수은·카드뮴 등 6종) 함유 제한과 회수·재활용 의무 이행과 연결되어 있다.[6] 신제품을 사면 판매업자가 같은 종류의 폐가전을 무상 회수해야 하고, 제조·수입업자는 재활용업 허가업체에 인계하거나 공제조합을 통해 75% 이상의 재활용률을 달성해야 한다.[7] 수리원이 출장 현장에서 폐가전을 점검·수리해 수명을 연장하는 활동은 연간 약 76,000톤의 자원 회수와 2,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로 이어진다.[8]

여담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사업체·종사자·생산·수출입·시장규모 등 전자IT 및 가전 산업의 핵심 통계를 정기적으로 집계해 발표한다.[9] 가전제품은 위키백과 분류 기준으로 의생활(세탁기·다리미)·식생활(냉장고·전자레인지)·주생활(조명·냉난방) 등 12개 대분류로 나뉘며, 수리원은 이 가운데 가정용 기기를 주로 다룬다.[10]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성보장제도는 납·수은·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의 함유를 제한하고 제조·수입업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한다.[11] 2025년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량은 약 51만 톤, 1인당 9.978kg으로 국가 목표(9.78kg)를 13% 초과 달성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