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이송원

병원에서 간호사의 감독하에 대차, 휠체어 등을 이용하여 환자를 수술실, 진료실, 검사실에 이송한다.

환자이송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환자이송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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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이동시킬 환자의 병실, 성명, 운반장소 등을 확인한다.
  • ▶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를 준수하면서 병실에서 환자를 대차에 싣거나 휠체어를 밀어서 검사실, 수술실, 진료실 등으로 이송한다.
  • ▶ 검사, 수술, 진료가 완료되면 다시 환자를 병실로 안전하게 이송한다.
  • ▶ 기타 간호사나 의사가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병원마다 자율주행 로봇이 검체·약제·물품 이송을 대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충남대병원의 이송로봇 '다송이'는 기존 이송 지원 인력 5명의 약 7배 수준 업무량을 처리하고 있다.[1]
반면 사람이 직접 맡는 환자 이송 업무는 보건복지부 조사에서도 대부분 병원에 별도 자격조건이나 지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계약직·아르바이트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힘듦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이대목동병원의 한 주임환자이송원은 31년째 근무하며 응급실이나 병동의 환자를 검사실·수술실·외래진료실로 이송하는데, 이 병원 이송기사 37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한 사람이 하루 평균 35~40건을 이송한다.[3]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의 환자이송 직무소개서는 출퇴근·근무시간 엄수와 함께 필요시 교대근무·야간근무·시간외근무 수행을 요구한다.[4]

사회적 기여

병원 내 환자 이송 중 발생한 안전사고는 2022년 59건에서 2024년 90건으로 3년간 52.5% 늘었으며, 이 중 낙상과 상해가 전체의 63%를 차지했다.[5]
을지대병원에서는 하청업체 소속 환자이송 노동자들의 이송 거부를 둘러싸고 병원 측과 노동계가 책임 소재를 놓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6]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은 2021년 11월 환자안전 정보제공지를 내고, 보건의료기관 내 환자 이송과 관련해 의사소통 부족·장비 문제 등으로 수술(시술) 지연, 체내 카테터·튜브의 비계획적 발관, 낙상 등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알렸다.[7]

여담

  • •

    충남대병원이 도입한 자율주행 이송로봇 '다송이'는 가동 7개월 만에 누적 배송 8000건을 넘겼고, 소아병동에서는 하루 12시간 기준 전체 검체 이송의 88% 이상을 처리했다.[8]

  • •

    한림대성심병원은 2022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1종 77대의 의료서비스로봇을 도입해 5만 건 넘는 배송·안내 업무를 수행했는데, 이 중 약제·물품을 나르는 배송로봇 16대의 사용 건수가 3만 1782건으로 가장 많았다.[9]

  • •

    충남대병원의 이송로봇 도입 비용은 병원 발전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2호 로봇 '드림이'라는 이름은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