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관제사

지정된 수로범위 내에서 근해와 내륙 해양교통을 모니터하고 규제한다.

해상교통관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해상교통관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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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레이더나 폐쇄회로모니터, 원격무전시스템 및 기타 통신장비를 이용하여 선박의 이동을 지휘하고 감시한다.
  • ▶ 선박의 위치, 항로, 속도 및 추정도착시간과 통행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의 진행과정을 감시한다.
  • ▶ 선박에게 출항인가를 내고 선박교통량, 기후조건에 대해 조언하며 선박교통 관제소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 ▶ 관계자에게 사고, 조난 신호, 항해 위험 및 기타 비상사태에 대하여 보고한다.
  • ▶ 인근 해양관제구역과 관할권 내의 선박들과 무전 및 전화연결을 유지한다.
  • ▶ 항해일지에 선박이동, 크기 및 구조에 대하여 기록하고 보관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집계에서 2025년 해양사고가 전년 대비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해상교통 안전관리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1] IMO는 e-Navigation 전략에서 VTS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통신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해, 관제 서비스의 고도화 방향을 시사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2025년 11월 여객선 좌초사고 당시 관제사 1명이 5척의 선박을 동시에 관제하고 있었고, 고속 항해 중이어서 교신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3] 한 연구는 교통 혼잡 상황에서 관제사의 업무부하가 늘면 관제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4]

사회적 기여

해양경찰청은 1993년 포항항을 시작으로 VTS를 확대해 현재 전국 19개 센터를 운영하는 등 VTS를 공공 해상안전 인프라로 자리잡게 했다.[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26년도 업무계획에서 새로운 안전기준 개발, 해양안전서비스 품질 향상 등 6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6] 위키백과에는 인천항·부산항·제주항 등 항만별로, 또 여수·진도·통영 등 연안별로 이름 붙은 여러 해상교통관제센터가 별도 문서로 정리돼 있다.[7]

여담

  • •

    2025년 11월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변침 구간에서 방향을 틀지 않은 채 전남 신안군 무인도(족도)에 좌초했는데, 정상 항로와의 거리가 240m에 불과했는데도 관제사가 3분간 항로 이탈을 인지하지 못했다. 당시 관제사 1명이 5척의 선박을 동시에 관제하고 있었다.[8]

  •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집계에 따르면 2025년 해양사고는 3,513건으로 전년보다 7.9% 늘었지만 사망·실종은 137명으로 16.5% 줄었고, 어선 사고가 전체의 65.8%를 차지했다.[9]

  • •

    한 연구는 관제사의 관제이력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재 VTS에는 개발·도입돼 있지 않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