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사

한복사는 직물의 종류, 원단의 실용성 디자인 등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저고리, 치마, 두루마기, 마고자, 버선 등의 한복을 제작합니다.

한복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한복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한복사한복기능사Hanbok Maker한복장인전통복식한복제작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한복사는 직물의 종류, 원단의 실용성 디자인 등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저고리, 치마, 두루마기, 마고자, 버선 등의 한복을 제작한다.
  • ▶ 한복 제작 시 직물의 종류, 색상, 원단의 실용성과 디자인에 관하여 고객과 상의하고, 고객의 치수를 재고, 명세서에 규격, 색상, 직물의 종류, 본 등을 기록한다.
  • ▶ 재단 후 명세서에 따라 실의 색깔을 선택하고 재봉틀, 바늘과 같이 다음 공정에 알맞은 도구를 선택해 재봉 및 손바느질을 한다.
  • ▶ 가위나 칼로 불필요한 실을 제거하고 다림질하며, 단추나 장식물들을 손바느질하여 한복을 완성한다.
  • ▶ 완성한 한복에 수를 놓거나 여러 가지 장식을 하기도 하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한복을 수선하기도 한다.

커리어 전망

서양복 선호와 한복의 고가격·불편함으로 일상 착용 인구가 줄고, 2010~2020년 사이 한복 제조업 사업체 수가 31.7%, 종사자 수가 35.8% 감소하는 구조적 축소가 진행되면서 한복사 고용 규모도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1] 다만 중국의 한복 문화공정 논란을 계기로 정부가 전통문화산업진흥법을 시행하고 2022년 한복생활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한복 세계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모던 한복·생활한복 수요 증가와 함께 전통 맞춤 한복 전문가 수요는 부분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2]

한국의 직업지표

고용유지 75.0%
사회공헌 69.0%
일가정균형 59.1%
융합성 55.8%
소득수준 55.3%
창의성 54.6%
대인관계 48.1%
[자료 : 한국직업정보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3%
고등학교
67%
전문대
20%
대학
1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궁궐 한복 체험·궁중문화축전 등 한복 관련 행사가 봄·가을에 집중되고 설·추석 명절에는 전통 예복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이 있어, 한복사의 업무량도 이 시기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3] 재단부터 바느질 완성까지 전 공정을 한 사람이 소화하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과 체력 소모가 크며, 장시간 앉아 세밀한 작업을 반복하는 특성상 눈과 허리에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사회적 기여

한복사는 대한민국 전통 복식 문화를 현세대에 전달하는 장인이다. 정부는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며, 한복사의 제작 기술은 이 문화유산의 핵심 전승 기반으로 평가된다.[4] 2024년 9월 시행된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은 한복을 포함한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5]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2.3%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적성

바늘이나 재봉틀과 같은 도구나 장비를 사용하여 정교한 작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의 한복을 구현할 수 있는 손재능이 필요합니다

흥미

  •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주제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직접 느끼고 움직이는 체험을 중시하며,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조작을 즐겨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평균 3,056만원

직업백과(2017년 기준) 평균 연봉은 약 2,945만 원(하위 2,236만 원, 상위 3,554만 원) 수준이다. 한복점 자영업자의 경우 운영 규모와 수주 물량에 따라 소득 편차가 크다.[6]

여담

  • •

    한국 한복 제조업 사업체 수는 2010년 5,287개에서 2020년 31.7% 감소한 3,608개로 줄었다. 이 기간 종사자 수도 7천550명에서 4천844명으로 35.8% 줄었지만, BTS 등 한류 아이돌의 모던 한복 착용이 계기가 되어 생활한복·모던 한복 수요는 반등하는 이중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7]

  • •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은 2022년 7월 20일 '한복생활'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며, 손바느질로 한복을 짓고 예절과 격식에 맞춰 입는 전통 생활관습과 지식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8]

  • •

    당시 문화재청은 한복 착용이 단순한 '옷 입기'로 오인되지 않도록 명칭을 '한복생활'로 정하고, 특정 보유자를 인정하는 대신 국민이 함께 전승하도록 학술연구와 전승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9]

  •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22년 한복산업 실태조사는 사업체 인력현황·매출현황과 소비자의 한복 구매의향·대여경험 등을 함께 분석했다.[10]

  • •

    한복의 기본 기법인 깨끼 바느질은 0.1cm의 오차 범위만 허용할 만큼 정교해 숙련되기까지 수년의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