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시네마기사

영상물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또는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변환하여 영화관, TV, 인터넷 등에서 상영이 가능한 방식으로 만든다.

텔레시네마기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텔레시네마기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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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네거티브 현상이 완료된 필름을 수령한다.
  • ▶ 필름의 종류(8mm, 16mm, 36mm, 70mm)와 수량, 길이 등을 확인하고 아웃풋 소스의 종류(Beta Cam SP, Digi-Bata Tap, DVD, VHS Tape, H-dv Tape, HD-Tape, U-Matic Tape)를 확인하여 작업계획을 수립한다.
  • ▶ 텔레시네 장비를 사용하여 필름을 스캔하고 색보정(color correction)작업 및 노출 과·부족 상태의 보정 작업을 진행하여 아웃풋 소스를 제작한다.
  • ▶ 영화제작과정 중에 미리 비디오시스템으로 사전 편집을 하거나 필름을 비디오 상태로 확인하기도 한다.
  • ▶ 광고, 드라마, 오락물, 기업홍보물, 뮤직비디오, 각종 영상교재 등의 영상물이 비디오카메라(가정용 홈비디오, ENG카메라 등)로 제작된 경우 필름의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을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한국영상자료원은 2026년에도 KBS 드라마 필름 디지털화 사업을 입찰 공고하는 등, 방송사·제작사가 보유한 옛 필름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1] 세계 VFX 시장은 연평균 약 13%씩 성장해 2027년 1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VFX·후반작업과 맞물린 디지털 색보정(DI)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2] 영화진흥위원회는 장편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녹음·DI·DCP 후반작업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원 편수를 확대해 왔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텔레시네마기사는 필름 수령부터 스캔, 색보정, 아웃풋 소스 제작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 후반작업 일정에 맞춰 작업하며, 개봉·방영 일정이 임박한 프로젝트에서는 납기에 맞춰 집중적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4]

사회적 기여

텔레시네마기사가 다루는 디지털 복원·디지털화 작업은 훼손되기 쉬운 옛 필름 속 영화·드라마를 다음 세대가 볼 수 있는 형태로 남기는 역할을 하며,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필름의 보존에도 기여한다.[5]

여담

  • •

    필름은 현존하는 영상매체 중 해상도가 가장 좋지만 먼지·긁힘·수축 등에 취약해, 한국영상자료원은 2014년부터 2년간 (1961)을 디지털 복원하며 화면 떨림·밝기 불균일 문제와 678개의 영문자막을 함께 제거했다.[6]

  • •

    영화 필름은 상영용 포지티브 외에도 오리지널 네거티브, 사운드 네거티브, 인터미디에이트 포지티브·네거티브 등으로 구분되며, 국내에서는 '영화필름 납본제도'로 상영용 포지티브가 한국영상자료원에 입수되고 나머지 필름은 제작사가 위탁하는 방식으로 보관된다.[7]

  • •

    35mm 필름 면적의 절반만 써 네거티브 필름 사용량과 제작비를 줄인 '테크니스코프(Techniscope)' 포맷은 한때 저가형 시네마스코프로 불렸으며, 스파게티 웨스턴 등 여러 걸작을 남겼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