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제조반장

콘크리트제조반장은 작업원을 관리·감독하는 직업이며, 일터인 콘크리트제조공장은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 들어온 주문에 맞춰 1회분(Batch)에 해당하는 소정량씩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곳이다.

콘크리트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콘크리트제조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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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조 공정에 대한 중간검사와 공정점검을 실시하는데, 이는 콘크리트 품질을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 ▶ 공정관리일지를 들여다보며 믹서 회전속도, 계량허용차, 혼합시간 가운데 이상이 있는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 ▶ 허용치에 못 미치거나 허용치를 넘는 계량·혼합량이 나오면, 계량기에 재료가 붙어서 계량오차가 생겼는지 먼저 확인하고 이어서 설정 값을 재확인한다.
  • ▶ 오차계량 값을 고려에 넣어 계량기준 값을 새로 설정한다.
  • ▶ 혼합시간이 어긋나는 오차가 발생했다면 타임스위치의 설정 값을 살펴본다.
  • ▶ 믹서 회전속도에 이상이 생겼다면, 믹서에 달려 있는 모터의 전압과 상태를 점검한다.
  • ▶ 이상이 보고된 경우 수리·점검 조치를 하도록 지시하고, 공정관리표 중 교대근무자 확인사항도 점검한다.
  • ▶ 현장에 작업표준을 비치하여 활용되도록 지시하고, 이 작업표준에 대해 현장작업자를 교육훈련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레미콘 운송이 멈추면 건설현장의 골조 공정 자체가 중단될 만큼, 레미콘 품질·공급 관리는 건설산업 전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1]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레미콘 품질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다룬 보고서를 통해 업계의 품질관리 이슈를 짚은 바 있다.[2]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슬럼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모바일 관리 프로그램 등 품질관리를 자동화하려는 국내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멘트·레미콘 공장에서는 하청 근로자 산업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국내 시멘트 공장에서만 8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였다.[4]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옥외·고온 작업장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사업장 대응지침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다.[5] 분진이 발생하는 작업장에서는 법령 해석상 방진마스크 착용 범위가 별도로 규정돼 있다.[6]

사회적 기여

레미콘 운송이 파업 등으로 중단되면 골조 공정이 곧바로 멈출 만큼, 레미콘 산업은 건설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조명된 바 있다.[7] 다만 공장 내부의 품질·공정 검사 업무 자체를 다룬 여론조사·평판 자료는 확인되지 않는다.

여담

  • •

    레미콘은 KS F 4009(레디믹스트콘크리트) 표준에 따라 제조돼야 하며, 슬럼프 시험(KS F 2402)·압축강도 시험(KS F 2405) 등 20종 넘는 인용 규격을 두고 있다.[8]

  •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레미콘 품질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9]

  • •

    '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지침'이라는 명칭의 국내 기술 자료가 별도로 존재할 만큼, 레미콘 품질관리는 독립된 실무 영역으로 다뤄진다.[10]

  • •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슬럼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품질을 관리하는 모바일 프로그램에 관한 국내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