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크보드제조원

건축내장재나 코르크보드 같은 코르크판재를 만드는 직업으로, 먼저 코르크 분말을 가공하고 그다음 판재 제조에 들어간다.

코르크보드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코르크보드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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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 확인이 먼저이며, 확인 후에는 만들 제품에 맞춰 코르크분말을 준비한다.
  • ▶ 믹서에 코르크분말을 투입한 다음에는, 배합비에 따라 접착제(목공용 접착제인 포리졸) 또는 첨가물(고무·우레탄 등)을 더한다.
  • ▶ 스위치를 눌러 믹서를 작동시키기 전에 믹서 타이머를 설정한다.
  • ▶ 성형판에는 믹서 하단 밸브를 열어서, 배합된 코르크를 투입한다.
  • ▶ 레버를 조작해 속도, 프레스압력, 열판온도를 맞춘다.
  • ▶ 초도품을 먼저 생산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연속 생산으로 넘어간다.
  • ▶ 프레스기에서 꺼낸 압축 성형 코르크를 건조한다.
  • ▶ 표면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건조된 코르크보드에 연마기를 사용한다.
  • ▶ 규격에 맞는 완성품이 되도록 코르크보드를 자르거나 켠다.
  • ▶ 크기별 분류를 마친 코르크판을 적재한다.
  • ▶ 작업내용을 작업일지에 적어 둔 뒤에는 코르크제품제조반장에게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코르크보드 제조는 통계청 분류상 코르크 및 조물 제품 제조업에 속하며, 국내에서는 코르크포유 같은 소수의 전문 제조·유통업체가 코르크판재를 생산·공급하는 구조다.[1] 코르크포유의 탄화 코르크 보드는 첨가제 없이 고열·고압 성형만으로 만들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2013년 그린빌딩 우수제품(Top-10)에 선정된 사례가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코르크보드제조원은 실내 작업장에서 근무하며 육체 강도는 보통 수준이다. 코르크분말 배합, 프레스 성형, 건조, 연마, 재단·분류로 이어지는 생산라인 특성상 정해진 공정 순서를 반복 수행한다. 코르크분말을 다루는 배합·성형 공정 특성상 분진 대비가 필요하다.[3]

사회적 기여

코르크보드는 첨가제 없이 100% 코르크 원료만으로 성형해 만들 수 있고 전량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분류된다.[4] 코르크보드제조원의 작업은 나무를 베지 않고 얻는 천연 소재를 건축자재로 전환하는 과정이어서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성격을 갖는다.

여담

  • •

    나무줄기의 가장 바깥쪽 조직인 수피는 코르크 형성층이 죽거나 벗겨지며 만들어진다.[5]

  • •

    코르크층이 표피를 뚫고 나온 피목은 나무가 숨 쉬는 통로 역할을 한다.[6]

  • •

    장식용 코르크보드의 제조방법은 이미 1990년대에 국제특허로 출원된 바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