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사

말의 용도, 말굽 형태, 말굽 질환 등에 따라 편자를 제작하거나 편자를 선정하여 말굽에 장착한다.

장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장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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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말의 소유주나 조련사로부터 의뢰받은 말의 지세(肢勢), 굽 형태, 편자상태를 점검한다.
  • ▶ 말의 굽 상태 등을 고려하여 편자를 제작하거나 기성 편자들 중에 한 세트를 선택한다.
  • ▶ 편자를 장착하기 위해 말굽을 깎고 편자를 수정·접합하고, 수정, 접합된 편자를 장제못과 못망치를 사용하여 말굽에 편자를 고정시킨다.
  • ▶ 때에 따라 말굽에 질환이 있을 경우 수의사와 협의하여 치료장제를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허리굽힘,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에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장제사는 2025년 기준 총 105명이며, 실제 활동 인원은 약 70명에 불과할 만큼 희소한 직종이다.[1] 승마·경마 산업의 성장과 함께 「말산업 육성법」에 근거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가 정비되면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2] 농림축산식품부는 같은 법에 근거해 매년 말산업육성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법 제정 당시인 2011년 2만 5천 명이던 정기승마 인구가 2023년에는 6만 6천 명으로 늘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장제사는 주로 경마장·승마장 등 야외 마사(馬舍)에서 근무하며, 한국마사회 같은 공공기관에 소속돼 근무하거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며 장제 서비스를 제공한다.[4] 경주마 관리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장제를 실시하므로 업무량이 비교적 규칙적이다. 다만 말을 다루는 과정에서 뒷발차기 등 부상 위험이 상존하며, 장시간 허리를 굽힌 자세로 작업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부담이 크다.

사회적 기여

2025년 기준 국가자격증 보유 장제사는 약 105명이며, 실제 활동 인원은 약 70명에 불과한 희소 직종이다.[5] 한국마사회 소속 장제사는 공공기관 정규직으로서 안정적인 처우를 받으며, 프리랜서 장제사는 건당 수임료를 받는 구조로 숙련도에 따라 수입 편차가 크다. 승마·경마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고용 전망은 양호한 편이다.

여담

  • •

    국내에서는 2019년 처음으로 여성 장제사가 탄생했고, 2022년에는 만 17세 최연소 장제사가 나오는 등 승마·경마 산업 성장과 함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6]

  • •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은 초·중·상급과 프리스타일·라이브슈잉 등 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1천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