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사

말의 용도, 말굽 형태, 말굽 질환 등에 따라 편자를 제작하거나 편자를 선정하여 말굽에 장착한다.

장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장제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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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말의 소유주나 조련사로부터 의뢰받은 말의 지세(肢勢), 굽 형태, 편자상태를 점검한다.
  • 말의 굽 상태 등을 고려하여 편자를 제작하거나 기성 편자들 중에 한 세트를 선택한다.
  • 편자를 장착하기 위해 말굽을 깎고 편자를 수정·접합하고, 수정, 접합된 편자를 장제못과 못망치를 사용하여 말굽에 편자를 고정시킨다.
  • 때에 따라 말굽에 질환이 있을 경우 수의사와 협의하여 치료장제를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허리굽힘, 손사용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장제사는 주로 경마장·승마장 등 야외 마사(馬舍)에서 근무하며, 말 한 마리의 장제에 약 30분~1시간이 소요된다.[1] 경주마 관리 주기에 맞춰 4~6주마다 장제를 실시하므로 업무량이 비교적 규칙적이다.[2] 다만 말을 다루는 과정에서 뒷발차기 등 부상 위험이 상존하며, 장시간 허리를 굽힌 자세로 작업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부담이 크다.

사회적 기여

2025년 기준 국가자격증 보유 장제사는 약 105명이며, 실제 활동 인원은 약 70명에 불과한 희소 직종이다.[1] 한국마사회 소속 장제사는 공공기관 정규직으로서 안정적인 처우를 받으며, 프리랜서 장제사는 건당 수임료를 받는 구조로 숙련도에 따라 수입 편차가 크다.[2] 승마·경마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고용 전망은 양호한 편이다.

여담

  • 장제사가 말굽을 정리하는 영상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ASMR 장르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저분하던 말굽이 깎이고 새 편자가 장착되는 과정이 묘한 쾌감을 준다는 반응이 많아, 해외 장제사 채널 중에는 구독자 수백만 명을 보유한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