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가계도를 분석하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해석하여 발병 확률(재발위험도)을 산출·설명한다.
- ▶ 산전 진단·신생아 선별·희귀질환·유전성 암 등 분야별 상담을 수행하며, 검사 전후 정보 제공과 심리적·사회적 지원을 병행한다.
- ▶ 환자 및 가족의 의사결정을 돕고 관련 의료기관·지원 그룹과의 연계도 담당한다.
유전상담사는 유전 질환의 위험을 평가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유전 검사 결과·재발 위험도·예방 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의료 전문가다. 염색체 이상·선천성 기형·희귀유전병·유전성 암 등 4,000여 종 유전 질환 분야에서 의사·유전학자와 협력하며, 환자의 의사결정 지원과 심리적 지지를 병행한다. 대학병원 유전클리닉, DTC 유전자검사 기업, 연구기관에 소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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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의료(정밀 의료)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질환을 진단·예방하는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2014년부터 유전상담사 자격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배출 인력 규모가 크지 않아 전문 인력 확충이 과제로 꼽힌다.[1]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DTC 유전자검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고 있어, 국가희귀질환센터·대형 병원 유전자 클리닉 확장과 함께 전문 인력 수요는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2]
보통
보통이상
아주대학교병원 유전학클리닉처럼 대학병원 유전클리닉은 대부분 외래 진료 중심으로 운영되며,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3] 산전 진단처럼 시급성이 높은 사례에서는 긴급 상담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임상 직종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근무 강도는 낮은 편이다.
유전상담사는 염색체 이상·희귀유전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조치를 지원해 개인과 가족의 의료 불안을 낮추고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돕는다.[4] 희귀유전병 환자 가족은 고립감을 겪는 경우가 많아, 상담사가 관련 지원 체계와 환자·가족을 연결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2014년부터 유전상담사 자격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5]
유전상담사 자격인정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구성되며, 산전·소아·성인·암 등 전문유전상담분야 추가 인증에는 최근 2년간 임상 유전상담 실적 50례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6]
국내에서는 유전상담사가 아직 법적 직종으로 공식 인정받지 못해, 교육·자격 인증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학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7]
일본에서는 2005년 처음 유전 상담사 5명이 양성된 이후 현재 600명 넘는 유전 상담사가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어, 아직 인증 인력이 적은 국내와 대조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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