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분기의 호퍼(Hopper)에 양념을 만들기 위한 원료들(계피, 고추, 생강, 마늘 등)을 채운다.
- ▶ 양념 원료의 종류와 제조할 제품의 종류에 따라 분쇄기의 롤러 간격을 조정한다.
- ▶ 분쇄기를 가동하여 원료를 분쇄하고, 견본을 채취하여 제품 표준과 비교·검사한다.
- ▶ 분쇄된 양념 원료를 용기에 받아 혼합공정이나 포장공정으로 이송한다.
각종 양념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원료(계피, 고추, 생강, 마늘 등)를 분쇄하는 제분기를 조작·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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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향신료·양념 원료 제조업은 대부분 수입 원료를 가공하는 구조여서, 국제 곡물·농산물 가격 변동과 중국 등 주요 수입국의 작황에 따라 원료 수급과 생산량이 좌우된다.[1] 실제로 정부는 마늘·고춧가루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수입 비축 물량을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등 원료 수급 안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2] 식품제조가공업의 자동화·기계화가 진행되면서 제분·혼합 등 단순 조작 공정은 완만한 고용 정체가 예상되지만, 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품질 검사·위생관리 인력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3] 한국식품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산업 규모는 매년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가공식품 전반의 생산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4]
양념제분기조작원은 실내 식품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며, 분쇄 공정 특성상 대기환경이 미흡해 분진에 노출되기 쉽다.[5] 미세한 유기성 분진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공기 중에 떠 있으면 점화원과 만나 분진폭발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방진마스크 착용과 정기적인 청소·환기가 요구된다.[6]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표준기준서에 따라 작업장은 제조공정별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이에 따른 정기 점검·기록 작성 업무도 병행된다.[7]
양념제분기조작원의 품질 관리 업무는 국민이 매일 소비하는 양념·가공식품의 안전을 뒷받침한다.[8] 이들이 다루는 향신료 원료의 영양성분은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개되어 투명한 정보 제공에 기여한다.[9] 국내 향신료 원료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이물질 혼입이나 품질 저하를 걸러내는 검사 업무가 식품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0]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업계 단체도 관련 통계·교육자료 제공을 통해 산업 전반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11]
국내 향신료 수입량은 2017~2019년 평균 연간 721백 톤으로 국내 생산량(473백 톤)의 약 1.5배에 달하며, 2020년 기준 수입 향신료의 88.09%가 중국산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 향신료 중에서는 생강(2019년 12,870톤)·후추(6,570톤)·계피(2,780톤) 순으로 물량이 많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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