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품질시험원

시멘트 제품의 품질규격의 유지를 위하여 원료 및 제품에 대한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시멘트품질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멘트품질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멘트품질시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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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멘트의 종류에 따라 초결·종결시간을 측정하여 응결시간을 검사하고, 시멘트제품을 경화시켜 압축강도, 고강도 등을 측정한다.
  • 시험·분석 결과와 품질규격을 검토하여 시멘트제품의 품질을 판정한다.
  • 원료와 제품에 대한 강열함량(Residue on Ignition), 불용잔분함량, 황산무수물(Sulfuric Anhydride)함량 등을 측정하고 분말도, 클링커(Clinker)조직, 비중시험, 안정성시험, 강도시험, 비파괴시험, 팽창수축시험, 화학저항성시험, 수화열시험 등의 각종시험, 측정결과를 종합·분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삼표시멘트가 혼합시멘트 생산 비중을 13%에서 2030년까지 31%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는 등 시멘트 업계는 클링커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어, 혼합재 배합비를 검증하는 품질시험 업무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1] 국내 혼합시멘트 사용 비중은 20% 수준으로 유럽연합(70%)에 크게 못 미쳐, 향후 혼합재 종류·함량 확대에 대응할 품질기준 표준화 과제가 남아 있다.[2] 국내 시멘트 공장의 폐기물 사용량이 2019년 130만 톤에서 2021년 230만 톤으로 늘었지만 상당수 항목이 자가측정에 의존하고 있어, 원료·제품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시험원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3] 정부와 업계가 2050년까지 시멘트 온실가스 배출량을 53%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새로운 원료·연료 대체 공정에 맞춘 시험 항목 개발도 이어질 전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험실 근무는 KS F 2405 압축강도 시험처럼 공시체 양생 기간에 맞춘 정해진 시험 주기를 따르기 때문에 대체로 주간 고정 근무로 운영된다.[5] 국토교통부 고시 품질시험기준에 따라 정기적으로 시료를 채취·시험해야 해 업무량이 특정 시기에 몰리기보다 꾸준히 분산되는 편이다.[6]

사회적 기여

쌍용C&E처럼 폐열회수발전·연소설비 개조 등에 투자하는 시멘트사에서는 품질시험원이 원료 대체 과정에서도 제품 품질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7] SK에코플랜트의 에코시멘트 사례처럼 폐플라스틱·슬래그 등 순환자원을 원료로 쓰는 흐름이 커지면서, 품질시험원의 검증 업무가 자원순환 정책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사회적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8]

여담

  • 시멘트 품질의 근거가 되는 KS L 5201 포틀랜드 시멘트 표준은 1967년 제정된 뒤 2016년 강열감량 기준이 3%에서 5%로 상향되는 등 환경·에너지 규제에 맞춰 계속 개정돼 왔다.[9] 시멘트 밀도를 재는 KS L 5110 비중시험 방법도 1966년 제정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현재 시험 절차의 기준이 되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