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밭관리원

누에 사료인 양질의 뽕잎을 생산하기 위하여 뽕밭을 조성하고 관리한다.

뽕밭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뽕밭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뽕밭관리원작물 재배업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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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트랙터 및 경운기를 사용하여 뽕밭 골을 갈아주고 춘비, 추비로 화학비료를 주고, 추·동절기에는 유기질 비료인 퇴비류를 밭골에 넣는다.
  • 제초작업이나 병충해 방제를 위하여 누에사육기를 피하여 제초제나 병충해 방제 농약을 살포한다.
  • 노후화된 뽕나무를 교체하기 위하여 묘목을 육성한다.
  • 수령이 오래된 뽕나무를 캐내고 새로운 뽕나무를 심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전통 견직물 원료 생산 중심이던 양잠산업은 최근 누에의 혈당강하 물질(DNJ), 홍잠의 기억력 개선·항암 효과 등이 밝혀지며 기능성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1] 농촌진흥청은 오디 분말의 소화기능 개선 효과를 토대로 임상연구를 거쳐 기능성 식품·의약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뽕밭관리원의 역할도 기존 사료용 뽕잎 생산에서 기능성 소재 원료 관리로 점차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뽕밭관리원은 트랙터·경운기 등 농업기계를 이용한 노지 작업이 많아 계절과 날씨에 따라 근무 강도가 달라지며, 병충해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 시에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는 등 작업환경 관리가 중요하다.[3] 근로시간·휴게시간 등 작업환경 전반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의 적용을 받는다.[4]

사회적 기여

양잠산업은 한때 쇠퇴했던 전통 농업이지만 최근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 재조명되며 정부가 기능성양잠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농가 현황을 관리하는 등 정책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5] 다만 오디 재배 농가가 코로나19를 거치며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종사자 기반이 취약해,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산업의 과제로 꼽힌다.[6]

여담

  • 국내 뽕밭 면적은 2000년 1,300ha에서 이후 1,900ha로 늘었으며, 누에·뽕잎·오디 등 기능성 양잠산물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500억원대로 추정된다.[7]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동결건조 오디 분말이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나 코로나19를 거치며 오디 재배 농가는 6,000여 곳에서 1,200여 곳으로 크게 줄어드는 등 산업 기반은 여전히 취약하다.[8] 농림축산식품부는 누에 사육 현황·뽕잎과 오디 생산 현황·양잠농가 현황 등을 담은 기능성양잠산업 실태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산업 통계를 관리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