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업무보조원

각종 발전설비를 관리·운전하는 조작원들의 업무를 보조한다.

발전업무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발전업무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발전소석탄보조업무회처리컨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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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발전업무보조원은 석탄 수송 컨베이어벨트·크레인 등 연료 이송장비의 운전 보조와 청소·점검을 담당한다.
  • 연료(석탄·중유) 시료를 주기적으로 채취하여 분석실에 전달하고, 보일러 급수·냉각수 계통의 밸브와 펌프를 운전원 지시에 따라 조작한다.
  • 집진설비와 회처리기(Ash Handling System)를 가동하여 연소 후 발생하는 비산회·저회를 회사일로 이송하며, 보일러 주변 슬래그(용융회)와 부산물을 청소·제거하는 작업도 수행한다.
  • 이 밖에 발전소 시설 내 청소, 소모품 교체 보조, 안전순찰 등 현장 지원 업무를 병행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발전업무보조원의 고용 전망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정책과 연동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불안정하다.[1] 한국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2030년까지 석탄발전소 상당수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며, 발전소 인근 지역의 직접 고용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2] 다만 기존 발전소 운영 기간 동안의 유지보수 보조 수요는 지속되며, 바이오매스나 수소 혼소 전환 과정에서 일부 보조 인력 수요가 유지될 수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발전업무보조원은 24시간 가동하는 발전소 특성상 4조3교대 또는 4조2교대 근무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4] 실외 작업(야적장·컨베이어)과 실내 작업(보일러실·회처리실)을 병행하므로 분진·소음·고온 환경에 노출될 수 있으며, 방진마스크·귀마개·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이 의무화된다.[5]

사회적 기여

발전업무보조원은 주로 화력발전소(태안·당진·보령·삼천포·하동·영흥 등) 현장에 소속되거나 발전 용역업체(한전KPS, 청소·회처리 전문업체)에 고용되어 파견 근무하는 형태가 많다.[6] 석탄발전소 폐지 정책으로 일부 지역사회에서는 대체 일자리 마련이 중요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너지전환 지원 정책의 수혜 대상에 포함되기도 한다.[7]

여담

  •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은 선박·열차·트럭으로 운반되어 야적장에 저장되며, 자연발화를 막기 위해 불도저로 압축 저장하는 공정이 필요하다.[8] 석탄 연소 후 발생하는 회(灰)는 크게 비산회(Fly Ash)와 저회(Bottom Ash)로 구분되며, 비산회는 집진기에서, 저회는 보일러 하단에서 수거되어 시멘트·건자재 등 재활용 원료로 활용된다.[9] 석탄화력발전소 1기(500MW급)에서는 연간 수십만 톤의 석탄을 소비하며, 석탄 수분·회분 등 품질에 따라 발전 효율이 크게 달라져 연료 관리의 중요성이 높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