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련사

인명구조나 맹인 안내 같은 특수 목적에 맞게 동물을 훈련시키거나, 동물원의 동물을 사육·관리하는 직업이며, 동물에 관한 지식이 그 바탕이다.

동물조련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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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조련할 동물이 사자·말·원숭이·개·돌고래·물개 등 무엇이든 그 특성을 먼저 학습하며, 학습한 뒤에 동물의 성격을 파악한다. 동물 훈련 계획은 조련할 동물의 특성과 훈련 목적에 근거해 수립하고, 계획을 세운 뒤에는 훈련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공연 시 동물이 취할 각종 행동을 유도한다. 각 동물에게 먹이를 일정한 간격으로 급여하며 사육장의 청결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청결 상태를 확인한 다음 물이나 소독약 등으로 오물을 청소한다. 동물의 건강상태를 파악한 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알린다. 조련하는 동물들을 직접 사육하거나 보살피는 일을 때로 맡기도 한다. 동물원의 동물을 사육·관리하는 일이든 인명구조·맹인 안내 같은 특수 목적의 동물 훈련이든, 동물에 관한 지식이 바탕이 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향후 5년간 보통 전망이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견 행동교정·훈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양동물·맹수 조련사는 수족관·동물원 수 변화에 따라 공급·수요가 제한적이다. 동물 복지 강화 추세로 동물 행동 전문 지식을 갖춘 조련사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동물의 생활 리듬에 맞춰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근무하며, 주말·공휴일 운영 시설에서 교대 근무가 필수다. 장기간 동물과 함께하는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직업이다. 커리어넷 재직자 조사에서 워라밸은 '보통 이상'으로 분류된다.[2]

사회적 기여

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직접 책임지는 직업으로, 동물 보호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다. 관람객·반려동물 주인과의 소통을 통해 동물 이해·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커리어넷 재직자 조사에서 사회적 기여 인식은 '보통 이상'으로 나타난다.[3] 한국애견협회는 애견의 능력을 최고도로 활용하여 사회복리에 공헌하고 애견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4]

적성 및 흥미

적성

동물을 돌보는 일에 거부감이 없고, 동물에 관심이 있으며 자연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연친화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직접 움직이는 체험을 중시하며, 동식물을 키우는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2,000만원
평균 50% 2,500만원
상위 25% 3,500만원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세계 최초의 동물 훈련은 약 1만 5,000년 전 개(늑대의 가축화)에서 시작됐다. 과학적 동물 훈련의 기초는 1900년대 초 이반 파블로프(Ivan Pavlov)의 조건반사 실험과 B.F. 스키너(B.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 이론에서 발전했다. 현대 동물 훈련의 핵심인 클리커 훈련(clicker training)은 1940년대 해양 포유류 훈련에서 처음 적용됐으며, 현재 개·고양이·새·말·돌고래 훈련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다.[5] B.F. 스키너는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로 조작적 조건화 이론과 스키너 박스 실험 장치를 개발해 현대 양성 강화 훈련의 표준을 정립했고 1968년 미국 국가과학상을 수상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