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는 천(직물), 가죽, 비닐 등 여러 가지 소재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속옷 등 옷을 디자인합니다.

패션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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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패션디자이너는 천(직물), 가죽, 비닐 등 여러 가지 소재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속옷 등 옷을 디자인합니다.
  • 제품이 나오기 약 6개월 전부터 국내외 패션 흐름 등을 파악하고, 유행 경향, 소재, 색 등의 조화 등에 관련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패션 디자인을 기획합니다.
  • 기획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성별과 연령에 맞는 새로운 의상을 디자인합니다.
  •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옷은 견본 의상으로 제작하고, 견본 의상을 실제 입어보면서 옷의 착용감 등을 파악하여 디자인을 수정하며 판매할 수 있는 옷으로 제작을 합니다.

커리어 전망

패션디자이너의 고용은 향후 5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1]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의류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이며, 해외 SPA 브랜드의 국내 시장 확대와 온라인 패스트패션의 성장이 기존 패션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 국내 패션 대기업들은 브랜드를 축소·통합하는 추세여서 대규모 신규 채용보다는 현 수준 유지가 예상된다.[2] 반면 K-패션의 해외 인지도 상승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는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온라인 기반 패션 창업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 위의 일자리 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 「정성적 직업전망조사」, 「KNOW 재직자조사」 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의 직업지표

창의성 98.2%
융합성 97.5%
일가정균형 97.2%
사회공헌 96.7%
대인관계 96.2%
고용유지 83.5%
소득수준 82.5%
[자료 : 한국직업정보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전문대
17%
대학
83%

전공 분포

예체능
53%
공학계열
43%
자연계열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이상

워라밸

패션디자이너의 워라밸은 시즌과 마감 일정에 따라 극단적으로 변동한다.[3] 신상품 출시 시즌에는 야근과 주말 근무가 빈번하며, 낮에는 부서 간 회의와 발표에 시간을 쓰고 실제 디자인·패턴 작업은 저녁 이후에 진행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4] 특히 주니어 디자이너일수록 도제 시스템의 영향으로 업무 부담이 큰 편이며, 마감 시기에는 새벽 퇴근도 드물지 않다.

사회적 기여

패션디자이너는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이 핵심인 직업이다. 패턴사, 봉제사, MD(머천다이저), 마케팅팀, 원단 공급업체 등 여러 파트너와 긴밀하게 소통해야 하므로 대인관계 능력이 중요하다.[5] 패션쇼나 전시회 참여, 바이어 미팅 등 외부 활동도 잦아 사회적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70.4%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적성

  • 패션디자이너는 의상 디자인을 위해 색상의 조화를 알 수 있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시각능력이 필요합니다
  •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기 위한 일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현재 유행하는 패션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패션디자이너의 평균 연봉(중위값 기준)은 약 3,613만 원으로, 전체 직업 평균(약 4,072만 원)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7] 신입 디자이너의 초봉은 약 2,500만~3,500만 원이며, 5년 이상 경력자는 4,000만~6,000만 원, 10년 이상의 시니어 디자이너나 수석 디자이너는 7,000만 원 이상을 받기도 한다.[8] 자신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거나 유명 디자이너로 자리잡을 경우 수입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다. 다만 패션업계 특성상 경기 변동과 브랜드 규모에 따라 급여 차이가 큰 편이다.

여담

  • 패션디자이너 하면 화려한 패션쇼와 세련된 작업실을 떠올리지만, 현실은 상당히 다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시즌 마감 기간에 새벽까지 작업하는 것이 일상이며, 낮에는 각 부서와의 회의에 시간을 쓰고 실제 디자인 작업은 야근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9] 흥미롭게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들의 전성기는 대부분 40~50대로, 디자인 감각뿐 아니라 사회경험과 인생 경험이 충분히 쌓여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다.[10] 한국 최초의 패션쇼는 1956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디자이너 노라노가 개최했으며, 이는 한국 패션 산업의 시작점으로 평가된다.[11] 또한 한국 패션업계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자사 옷의 피팅 모델을 겸하는 독특한 관행이 있어, 채용 시 특정 체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업계만의 특수성이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