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유사

착유사는 젖소의 우유를 짜는 일을 하고, 이때 착유기를 조작한다.

착유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착유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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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젖소를 착유실의 기둥에 고정시킨 뒤에는 유방을 완전히 세척하는데, 세척기의 온수호스로 온수를 골고루 뿌리는 방식이다.
  • ▶ 세균이 젖꼭지 구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된 수건을 이용하여 유방 전체를 깨끗하게 닦아 주고 문질러 준다.
  • ▶ 유두구멍 손상 방지 또는 유방염 조기발견을 위해, 착유기에 딸린 유두컵을 장착하기에 앞서 손으로 젖을 짜 보며 정상 여부를 확인한다.
  • ▶ 착유기를 가동한 다음 젖꼭지에 유두컵을 부착하고, 공기가 새는지 여부를 검사한다.
  • ▶ 맥동기 맥동수의 정상 여부를 살핀 뒤, 적당량의 우유가 채취되었을 때 공기를 막고 나서 유두컵을 떼어낸다.
  • ▶ 유방염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착유 후 유두 침지 소독을 한다.
  • ▶ 채취된 우유는 펌프를 써서 냉각 저장탱크로 옮겨 보관한다.
  • ▶ 유두컵은 살균용액에 담가서 살균하며, 착유기 안의 우유 잔여량은 전부 씻어낸 다음 공기로 건조시킨다.
  • ▶ 우유탱크와 착유기구 모두 세척과 소독을 한다.
  • ▶ 착유실 내를 청소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제 학술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원유 생산량은 192만9천톤으로 전년(197만5천톤) 대비 2.3% 감소했고, 1인당 유제품 소비량도 85.7kg에서 83.9kg으로 줄었다.[1] 2024년 원유 가격 협상에서는 음용유 원유가격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동결됐고 가공유 원유가격은 리터당 887원에서 882원으로 인하됐다.[2] 국산 로봇착유기가 국내 15개 농가에 17대 보급되는 등 착유 노동력을 줄이는 자동화 설비 도입도 확산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착유는 통상 하루 2~3회 정해진 시간에 이뤄져 새벽·저녁 시간대 근무가 반복되며, 국내 낙농가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착유 노동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다.[4]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축사 소독과 방역 교육도 병행해야 한다.[5]

사회적 기여

착유사는 목장주·수의사와 협업해 개체별 유방염 여부와 원유 상태를 점검하며, 원유를 집유·가공하는 유업체와도 품질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낙농진흥회는 낙농가와 원유수요자(유업체) 간 원유 수급계획과 가격 협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6]

여담

  • •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로봇착유기는 로봇팔 구조를 개선해 착유 시간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3.8% 단축하고 실시간 유두 스캔 정확도를 99% 수준까지 높였으며, 50두 규모 농가 기준 연간 약 1,3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