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시스템연결원

지중열교환기에서 지중열 교환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한 후 히트펌프와 순환펌프를 연결하고 건물 내 냉난방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지 검사한다.

지열시스템연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지열시스템연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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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지중열 교환이 적절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한 후 지중열교환기 분배헤더를 연결하고 히트펌프 및 순환펌프를 설치한다.
  • 부동액과 물로 이루어진 작동유체의 에어퍼징과 플러싱을 한다.
  • 시스템 시험가동 및 최적화를 위해 히트펌프 정상가동 시험, 냉난방 전환운전 시험, 비상시 안전모드 검사 등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가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지열 히트펌프 보급을 정책적으로 늘리려는 흐름이어서 지열시스템 시공·연결 인력의 수요도 완만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정용 히트펌프는 설치비가 가스보일러의 약 10배에 달해 초기비용이 걸림돌이지만 정부는 보조금과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검토하고 있다.[1] 서울 길음동 재건축처럼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비율(4%)의 두 배가 넘는 9.63%를 지열로 채우는 대형 현장도 나오고 있어 시공 물량 자체는 늘어나는 추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현장은 신축 공동주택·공공기관·학교 등 다양한 건축 현장의 기계실·지하층에서 이뤄지며, 서울영화센터처럼 지하 3층 기계실에서 지열·GHP·보일러를 함께 운전하는 복합 현장도 있다.[3] 경기도서관처럼 지열과 지역냉난방을 혼합 운전해 COP 2.23을 기록한 사례도 있어, 여러 냉난방원을 함께 다루는 협업 능력이 필요하다.[4]

사회적 기여

정부가 추진하는 군포 대야미지구 378세대 공공주택 시범사업처럼 여러 세대에 지열 히트펌프를 동시에 설치하는 현장에서는 다른 설비 기술자·현장 관리자와 함께 팀 단위로 작업한다.[5]

여담

  • 땅속 온도는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약 15℃ 안팎으로 일정해, 지열주택은 이 온도차를 히트펌프로 냉난방에 활용한다.[6]

  • 경기 군포 대야미지구 공공주택 378세대(25평형)는 국가 R&D 시범사업으로 세대별 지열 히트펌프 냉방과 바닥난방을 공급하며 2029년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7]

  • 서울영화센터 지하 기계실의 지열 히트펌프는 GHP·캐스케이드 보일러와 조합 운전되며 측정 COP는 약 2.1 수준이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