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검사

은행의 검사부서에서 검사기획, 상시감사, 경영감사, 감찰 등을 수행한다.

은행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은행검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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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감사규정, 제도 등 일반, 특별 감사업무 전반을 기획하고 검사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 및 대외기관 관련 업무, 금융사고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등 검사기획업무를 한다.
  • 영업점 일상거래 중 사고 취약거래와 오류발생 개연성이 있는 거래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감사를 통해 업무 취급의 규정준수여부와 사고 취약부분을 점검하여 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사고와 부실여신 발생을 예방하는 상시감사를 한다.
  • 감사대상 부점에 입점하여 법무감사를 통해 사고예방과 자산의 건전성제고를 유도하는 등 업무전반에 검사를 실시하는 경영감사를 한다.
  • 자율사정기능 및 상시 체제 강화 등 은행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직장풍토를 조성을 위해 감찰업무를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금융감독원은 2022년 위험직무자·장기근무자에 대한 강제명령휴가를 의무화하고 준법감시부서 인력을 총 임직원의 0.8%·15명 이상으로 늘리도록 하는 등 은행권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추진했다.[1] 금융위원회도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주기를 기존 2~3년에서 매년으로 단축하는 등 상시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은행 내부 검사·감사 인력의 역할과 전문성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2] 금융감독원은 2022년 검사범위를 기준으로 나눠온 종합·부문검사 체계를 검사 시기 기준의 정기·수시검사로 전환하고 금융회사 자체감사기능 활용을 확대하는 검사·제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3]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한국은행이 금융감독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기관 공동검사 양해각서를 두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도 이 공동검사 체계에 참여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은행검사 업무는 본점 사무실에서 서류·시스템을 점검하는 아주 가벼운 작업이 중심이지만, 경영감사 때는 감사대상 부점에 직접 입점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한다. SC제일은행 감사매니저 채용공고를 보면 근무시간은 주 5일 09:00~18:00로 일반 사무직과 비슷하게 편성된다.[5]

사회적 기여

은행검사는 은행 내부의 부실여신·금융사고를 예방해 금융시스템 신뢰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은행권이 준법감시 인력을 늘리고 장기근무자를 줄이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검사 업무의 사회적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6] 한국금융연수원 등은 감사 담당자를 위한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해 검사 인력의 전문성을 뒷받침한다.[7] 국제내부감사인협회(IIA) 한국 회원단체인 한국감사협회는 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시험과 자격 갱신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은행 검사·감사 인력이 전문성을 인증받는 통로로 활용된다.[8]

여담

  • 금융위원회는 보험부채 할인율 제도개선과 함께 듀레이션갭 지표를 경영실태평가 항목으로 추가해 취약사를 밀착점검·관리하기로 했다.[9] 은행들은 준법감시부서 인력을 총 임직원의 0.8% 이상, 최소 15명 이상 확보해야 하지만, 장기휴직자·단순업무 계약직 등 제외 기준이 은행마다 달라 실제 수준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10]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수시공시 기준도 은행 규모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 이상 손실이 발생하면 공시하도록 개편됐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