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매표원

승차권 발매를 맡는 운송매표원은 승객에게 발매하기 전, 버스와 여객선 등에 좌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직업이다.

운송매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운송매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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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매표소(버스·유람선 등)에서는 좌석, 승차권 매수, 시간, 행선지처럼 고객이 바라는 항목을 먼저 조회하고, 그다음 좌석이 있는지를 고객에게 답한다.
  • ▶ 정보와 사고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일, 그리고 고객이 묻는 말에 응대하는 일도 맡는다.
  • ▶ 매표대금은 승차권을 발권한 다음에 계산한다.
  • ▶ 매표현황은 당일 집계하고, 매표관리부서에는 집계내용과 금액을 넘겨 준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합동조사에 따르면 국내 삭도(케이블카)시설은 총 159기로, 1984년 이후 발생한 사고의 63%가 기계·전기 요소 결함에서 비롯돼 안전등급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1] 유원시설업 사업자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1회 이상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 안전관리자를 배치해야 해, 매표소를 포함한 유원시설 운영 인력 관리가 계속 제도화되고 있다.[2] 한국해운조합이 24개소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매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처럼, 도서 지역 교통 수요가 있는 한 여객선 터미널의 매표 인력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은 옹진행 대합실이 2,600명, 제주행 대합실이 6,60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는데, 이런 대형 터미널의 매표원은 명절이나 성수기에 몰리는 승객 응대로 근무 강도가 높아지는 시기가 있다.[4] 여수시가 안내하듯 연안여객선은 신분증 확인 절차 때문에 발권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매표원은 대기 승객 응대와 발권 업무를 함께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5] 버스터미널 매표원 역시 고속·시외버스 배차 간격에 맞춰 근무시간이 짜이며, 명절 등 성수기에는 근무 부담이 커진다.[6]

사회적 기여

고속버스 모바일승차권이나 버스타고 같은 온라인 예매 서비스가 자리 잡으면서 매표 창구를 거치지 않는 승객이 늘어난 만큼, 매표원의 역할도 대면 발권보다 안내·정산 중심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7] 그럼에도 신분증 확인이 필수인 연안여객선처럼 대면 발권이 꼭 필요한 노선에서는 매표원의 역할이 계속 유지된다.[8] 테마파크에서는 안전관리자가 매일 1회 이상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시설 운행자와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계획을 세워 교육하도록 정해져 있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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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이 도입한 고속버스 모바일승차권 제도는 스마트폰 앱으로 받은 승차권을 차량 내 단말기에 터치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종이 승차권 없이도 탑승할 수 있게 했다.[10] 서울시가 소개한 버스터미널 이용팁에 따르면 고속버스모바일·시외버스모바일·버스타고 등 예매 앱이 별도로 나와 있어, 매표 창구를 거치지 않고도 예매할 수 있는 경로가 늘고 있다.[11] 온라인 예매 서비스 '버스타고'는 전국버스운송조합연합회와 연계해 운영된다.[12] 여수시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에게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발권과 승선이 가능하다고 안내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