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원 및 매표원

제품·서비스의 가격을 계산하고 그 금액을 고객에게서 직접 받는 일은 상점·식당 등의 계산원이, 극장·공원·유원지 등을 찾은 손님에게 표를 파는 일은 매표원이 맡는다.

계산원 및 매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계산원 및 매표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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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상점·식당 등에서 계산원은 고객이 구매하거나 주문한 제품·서비스 가격을 바코드스캐너로 계산한다. 가격 계산이 끝나면 고객으로부터 금액을 직접 수령한다. 매표원은 정원 또는 예약 상황을 검토한 뒤 매표 수를 확인한다. 매표 수를 확인한 후에는 표에 시간 또는 좌석번호 등을 기록한다. 표에 기록한 내용은 단말기에 입출력한다. 기록과 단말기 입출력을 마친 다음 극장·공원·유원지 등의 이용 고객에게 표를 판매한다.

커리어 전망

향후 10년간 계산원 및 매표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2018년 무인계산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계산원 수를 꾸준히 줄여왔으며,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셀프계산대 보급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1]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처럼 AI비전과 무게센서로 상품을 자동 인식해 결제하는 완전스마트매장도 등장하는 등 무인화 기술이 고도화되는 추세다.[2] 국내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보급 대수는 2021년 21만여 대에서 2026년 3월 약 70만 대로 급증했으며, 소상공인의 도입 이유 중 인건비 절감이 76.4%로 가장 많다.[3] 다만 스마트톨링이 전면 도입돼도 고객 민원 대응과 요금 미납 처리 등을 위해 상당수 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어 완전한 소멸보다는 점진적 감소와 직무 전환이 예상된다.[4]

한국의 직업지표

일가정균형 53.1%
고용유지 40.6%
대인관계 28.6%
소득수준 28.6%
사회공헌 22.9%
창의성 12.4%
융합성 7.7%
[자료 : 한국직업정보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고등학교
87%
전문대
7%
대학
7%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매장계산원은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육체적 피로가 크며, 영업시간이 긴 매장은 교대근무와 주말·공휴일 근무가 빈번하다. 계산원과 매표원은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업무 특성상 산업안전보건법상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대상에 해당하며, 사업주는 폭언 예방조치와 문제 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 등의 의무를 진다.[5] 고용노동부는 이런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점검표와 보호 가이드를 게시해 배포하고 있다.[6]

사회적 기여

발전 가능성과 직업 전문성이 낮은 편으로 평가되며, 사회적 인지도도 높지 않다. 고객의 폭언 등으로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으면 사업주는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전환하는 등 조치를 해야 한다.[7] 다만 유통·서비스업 현장 경험은 매장관리자나 유통관리 분야로 전환하는 발판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유통관리사 자격을 취득해 경력을 넓히는 경우도 있다.[8]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49.5% 보통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적성

고객의 질문에 응하고 일을 수행하는 업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과 적극성, 친절함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세심하고 꼼꼼하며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평균 2,486만원

관련 영상

여담

  • •

    이마트는 2018년 무인계산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25년 2월까지 계산원 수를 37.3% 줄였다.[9]

  • •

    청와대 경제수석이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을 '없어지는 직업'으로 언급했지만, 스마트톨링이 전면 도입돼도 민원 대응과 요금 미납 처리 등을 위해 약 5,000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다.[10]

  • •

    2019년 대법원 판결로 직접고용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중 일부는 '도로팀'에 배치돼 가드레일 청소나 낙엽 제거 같은 도로 관리 업무를 맡기도 한다.[11]

  • •

    대형마트의 셀프계산대 확대는 계산원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지만, 고객이 직접 계산해도 별도의 요금 할인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