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양복제조원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갖가지 디자인의 옷을 여러 종류로 지어 내는 직업이다.

양장·양복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양장·양복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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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천의 종류, 색상, 스타일을 놓고 고객과 의논한다.
  • ▶ 줄자로 치수를 재고 기록한다.
  • ▶ 몸체, 소매, 칼라 등의 원형본은 직물 위에 올려 두고 핀으로 꽂는다.
  • ▶ 가위를 들고 시접선의 가장자리를 따라 직물을 오려 낸다.
  • ▶ 시침질로 원단을 꿰매어 만든 샘플옷은 고객의 몸에 맞도록 가봉하고, 이때 치수와 디자인을 점검한다.
  • ▶ 샘플옷을 고객이 입어 보게 한 뒤, 고쳐야 할 곳에 표시해 둔다.
  • ▶ 의복을 고치는 수정 작업과 각 부분의 봉제를 한다.
  • ▶ 스티치·치마단·단추 등을 손바느질로 달고, 시침질 실을 뽑아내며, 매끄러운 솔기를 위해 시접과 봉제선을 정리한다.
  • ▶ 다림질하여 의복을 완성한다.
  • ▶ 국내외 자료를 수집한 다음 그 자료로 패션유행 경향을 파악하며, 기존 양식을 복제하거나 디자인을 개발하는 일도 한다.
  • ▶ 고객의 치수를 기준으로 표준원형본을 제도하며, 주문받은 내용대로 본을 고쳐 만들기도 한다.
  • ▶ 의복을 제조할 때 고객이 제시한 본을 따르기도 한다.

커리어 전망

국내 의복 제조업은 2024년 기준 사업체 수 2만5,314개, 종사자 수 10만4,898명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1] 다만 봉제인력 고령화로 업체·종사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며, 종사자 중 50대·60대 이상 비중이 절반을 크게 웃돌아 청년층 유입이 과제로 꼽힌다.[2]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제조지원센터의 시설·장비 무상 지원과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연계 등으로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3] 한편 로딩부터 검사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봉제 로봇시스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생산 공정의 자동화 비중이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4] 생산관리 학계에서도 자동화된 의류 제조의 생산계획·공정관리 방법론을 다룬 연구가 이어지고 있어, 공정 표준화 논의를 뒷받침하고 있다.[5]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7%
고등학교
43%
전문대
27%
대학
23%
석사 이상
0%
박사
0%

전공 분포

예체능
37%
인문계열
21%
공학계열
21%
사회계열
16%
자연계열
5%
교육계열
0%
의약계열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이상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양장·양복제조원은 재봉기 앞에서 장시간 앉아 반복 작업을 하는 특성상 손목·어깨 등 근골격계 부담이 큰 편이며, 납기에 맞춰 물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소규모 제조업체가 많아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별도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다.[6] 제조업 근골격계질환 위험성 평가 연구에서도 반복 작업이 많은 봉제 공정의 인체공학적 개선 필요성이 지적된다.[7]

사회적 기여

양장·양복제조원은 소규모 제조업체나 협동조합에 소속돼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역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공동 브랜드·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이웃 업체들과 장비·판로를 함께 활용하며 협업하기도 한다.[8]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8.5%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3,000만원
평균 50% 3,700만원
상위 25% 4,275만원

※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국내 의복 제조업은 2024년 기준 사업체 수 2만5,314개, 종사자 수 10만4,898명, 생산액 18조원에 이른다[9]

  • •

    봉제업체 종사자 수는 2015년 14만5,468명에서 2019년 12만4,504명으로 줄었고, 50대(45.1%)·60대 이상(32.6%)이 대부분을 차지해 청년층 유입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10]

  • •

    2018년 국내 스타트업 픽스로봇은 국내 최초의 표준화된 봉제 자동화 장비 'ROOT R2018'을 개발해 봉제 업계 인력난 대응을 시도했다[11]

  • •

    제조업 사업장이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려면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원칙 14일)을 거친 뒤 고용허가 신청, 표준근로계약 체결, 16시간 취업교육 등 7단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12]

  • •

    정부는 2023년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에 총 사업비 17,438백만원을 투입해 의류제조 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했다[13]

  •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카드뉴스를 통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용 섬유 비중 확대 등 재도약 전략을 소개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