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입금원

운행을 마친 시내버스가 입고되면 수입금을 확인하여 입금한다.

시내버스입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내버스입금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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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내버스운전자의 일일 또는 일회 운행이 끝나면 현금으로 지급된 버스요금을 계산한다.
  • 운전기사가 가져온 단말기팩을 취합하고 집계컴퓨터로 자동 정리된 금액을 확인한다.
  • 총 수입금을 확인하여 회계부서로 입금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현금 이용 비율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부정승차·관리비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순차적으로 현금 없는 버스로 전환하고 있어, 현금 수납·정산을 전담하는 시내버스입금원의 업무 범위와 채용 규모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1] 반면 준공영제 아래 표준운송원가에 따른 업체별 수입 배분·정산 업무 자체는 유지되고 있어 경리·정산 전산 업무로 직무가 재편되는 양상이다.[2] 충남 천안시처럼 단계적으로 노선을 확대해 현금 없는 버스를 전면 시행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입금원의 업무는 현금 정산에서 카드·계좌이체 정산 확인 위주로 바뀌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시내버스입금원은 버스 운행이 종료된 이후인 야간 또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수입금을 집계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사무직과 다른 근무시간대를 가질 수 있다.[4] 다만 일부 지자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 현금함을 일정 기간 병행 운영하고 있어 완전한 무현금 전환까지는 과도기적 병행 업무가 남아 있다.[5]

사회적 기여

시내버스입금원의 수입금 관리 업무는 준공영제 아래 표준운송원가 정산과 맞물려 있어, 부정확한 정산은 지자체 재정지원 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성이 있는 업무로 볼 수 있다.[6] 최근 4년간 버스업체 인건비 차액 등 재정 누수가 연평균 271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정산 투명성 강화가 사회적 과제로 지적된다.[7] 현금 없는 버스 확산 과정에서 고령층·외국인 관광객 등 현금 의존 이용자에 대한 배려도 사회적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8]

여담

  • 2020년 상반기 기준 서울 시내버스의 현금 이용자 비율은 0.9~1%에 불과했지만 그해 현금 수입금은 181억원에 달했고, 현금 승차 관리에는 오히려 20억원의 비용이 들어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현금승차제 폐지를 공식 건의하기도 했다.[9] 이에 서울시는 2026년 1월 기준 일반 시내버스 174개 노선과 광역버스 9개 노선 등 183개 노선에서 현금 없는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10] 충남 천안시도 2023년 9월 3%였던 현금승차 비율이 2024년 0.45%까지 떨어지자 노선을 단계적으로 늘려 2025년 1월부터 148개 노선 390대 전 차량에 현금 없는 결제를 적용했다.[11] 서울 버스 준공영제는 2004년 도입돼 운송수입을 공동관리하는 방식으로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지만, 서울시 재정지원금이 2019년 2915억원에서 2022~2023년 8000억원대로 급증하는 등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12] 현금 이용률·관리비용 통계는 서울시 공공데이터포털에도 관리번호가 부여된 공식 문서로 공개돼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