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제조원

점토 등의 재료를 가공해 쓰임새가 좋으면서도 아름다운 다양한 도자기를 만들어 내는 직업이다.

도자기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도자기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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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실용적이면서 미적인 다양한 도자기를 점토 등 재료 가공으로 제작하고 생산한다.
  • ▶ 점토·고령토 같은 재료를 섞어 도자기를 제작하고 말린 다음, 가마에 넣어 굽는다.
  • ▶ 유약을 도자기에 바른 다음 그림을 그려 장식하고, 이 두 가지가 끝나면 가마에서 다시 굽는다.
  • ▶ 완성된 도자기의 품질과 결함을 검사하는 업무도 있다.

커리어 전망

도자기제조원의 고용은 향후에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지역의 도자기 생산업체는 1994년 141개에서 2007년 309개로 늘었고 2005년에는 국내 최초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됐다.[1] 이천에는 현재 약 420개 공방이 있으며,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생활도자·도예 체험공방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2]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예를 지역 관광·고급 소비재 산업과 결합할 수 있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보고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3]

한국의 직업지표

사회공헌 22.1%
창의성 20.6%
일가정균형 14.2%
융합성 12.9%
소득수준 11.9%
고용유지 10.4%
대인관계 4.4%
[자료 : 한국직업정보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7%
고등학교
43%
전문대
17%
대학
33%

전공 분포

공학계열
75%
예체능
21%
사회계열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이하

워라밸

도자기 제작은 성형부터 건조·초벌구이·시유·재벌구이까지 여러 공정을 거치며, 가마 소성 일정에 따라 작업이 진행되는 특성상 공방마다 근무 리듬이 다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처럼 창업보육시설에 입주해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4]

사회적 기여

이천·여주 등 도자산업 지역에서는 도자기 생산이 관광·축제 산업과 연계돼 지역 경제에 기여한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누적 관람객 2천만 명을 넘어섰고 지역 파급효과도 매년 1천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5]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55.9% 보통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적성

  • 도자기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므로 선과 색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화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예술시각능력이 필요합니다
  • 실용적이고 미적인 도자기를 제작해야 하므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작업에 관심이 있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주제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고,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조작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1,700만원
평균 50% 2,300만원
상위 25% 3,000만원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분청사기 거장 윤광조는 1946년 함경북도 함흥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공예과에서 도자기를 전공했고, 대학 4학년 때 동아공예대전에 분청 문방구 세트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1985년에는 물레를 내려놓고 각·면 형태로 작업 방식을 전환했으며, 2004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그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필라델피아미술관 등에도 소장돼 있다.[6]

  • •

    조선백자·분청사기 등 한국 전통 도자기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별도 에세이로 소개할 만큼 독자적 미감으로 평가받는다.[7]

  • •

    국가무형유산 사기장(沙器匠)은 1996년 7월 지정됐다.[8]

  • •

    독과 항아리를 빚는 옹기장(甕器匠)은 1990년 5월 지정된 국가무형유산이다.[9]

  • •

    분청사기는 고려 말 14세기 후반부터 조선 16세기 중엽까지 약 200년간 제작된 도자기로, 세종 연간에 두드러지게 발전해 1460년대 절정에 달했다.[10]

  • •

    국립현대미술관은 2024~2025년 해방 이후 한국 현대도자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열어 74명 작가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였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