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

대리운전을 신청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고객의 자동차를 대신 운전하여 자동차 또는 고객을 목적지까지 유상으로 운송한다.

대리운전기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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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대리운전업체에 기사등록을 하고 수수료와 보험료를 납부한다.
  • ▶ 대리운전 수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에서 대기한다.
  • ▶ 대리운전업체에서 전화로 보내주는 콜(고객의 출발지와 목적지, 전화번호, 이용요금 등)을 확인하여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이동이 가능하면 자신이 대리운전을 수행하겠다는 표시인 콜수신을 한다.
  • ▶ 고객의 차량이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 ▶ 고객을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고객을 대신하여 운전하고 정해진 요금을 받는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2020년 기준 대리운전 시장 규모는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되며, 2016년 카카오모빌리티에 이어 2021년 티맵모빌리티도 대리운전 서비스에 진출해 대기업 간 경쟁이 심화됐다.[1] 티맵모빌리티는 법인 대상 운전대행 플랫폼을 인수해 사업을 확장했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전화콜 대리운전 시장에도 진출했다.[2] 티맵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시장에 진출할 당시 업계에서는 이 시장 규모를 3조원 안팎으로 추산하기도 했다.[3] 음주운전 단속 강화로 수요는 꾸준하지만 플랫폼 간 콜 경쟁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대리운전기사는 통상 저녁 8시경부터 하루 평균 5.4회, 7.4시간가량 운행하며 월 21.7일 근무한다. 콜 수수료로 요금의 20%가량을, 프로그램 사용료(월평균 3만8000원)와 보험료(월평균 11만8000원)를 추가로 부담한다.[4] 야간·교대 근무가 기본이라 생활 패턴이 불규칙한 편이다.

사회적 기여

2022년 1월 1일부터 대리운전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돼 월보수 80만원 이상이면 실업급여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5] 사고 발생 시에는 대리운전업체 보험으로 차량 수리비가 우선 보상되지만 렌터카비 등은 별도 청구해야 해 고객·업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6] 한국노동연구원은 여러 업체에서 동시에 일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종사자의 산업안전보건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연구과제로 수행하는 등 관련 정책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7]

임금 정보

대리운전기사의 수입은 건당 수수료 방식으로, 콜 수와 운행 거리에 따라 월 150만~300만 원까지 편차가 크다. 플랫폼 수수료(약 20~30%)를 제외한 금액이 실 수령액이며, 야간·주말에 콜이 집중되어 시간대 선택이 수입에 큰 영향을 준다.[8]

여담

  • •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현 카카오T 대리) 출시 직후 낸 보도자료에서 출시 약 2달 만에 가입자 100만명, 기사회원 11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9]

  • •

    최근 5년(2018~2022년) 전국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82,289건으로 하루 평균 45건꼴로 발생했으며, 금요일 22~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10]

  •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으로 「대리운전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보고서를 2020년 6월 발표했으며, 설문에 응한 대리운전 기사 700명 중 68%가 운행 중 욕설·괴롭힘을 겪었다고 답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