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장사

특수분장사는 출연자의 특성을 두드러지게 하거나 일반 분장으로는 불가능한 효과를 연출하려는 목적으로, 영화·연극·방송·광고 등의 분야에서 특수분장을 출연자에게 시행한다.

특수분장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특수분장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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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먼저 출연자의 특징과 시대적 배경, 극의 분위기 등을 살펴보고, 그 후에 특수분장 계획을 세운다.
  • ▶ 출연자와 연출가, 감독 등과 의논을 마친 다음 분장방법을 정한다.
  • ▶ 특수분장에 필요한 재료를 우선 선택하고 나서 사들인다.
  • ▶ 화장품과 분장용 재료를 써서 출연자의 피부를 분장하는 한편, 가발과 수염 등을 붙인다.
  • ▶ 가발제작원, 분장사, 미용사 등과 협의해 작업을 이끌어 가고, 조명, 카메라 감독과는 촬영 중에도 협의를 이어 간다.
  • ▶ 새로운 효과를 만들려고 재료를 출연자의 몸에 붙이거나 변형하는데, 출연자가 지닌 골격이나 얼굴선 등을 고려한다.
  • ▶ 극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수효과 소품을 만들되, 촬영장소에 필요한 것을 대상으로 한다.
  • ▶ 특수분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목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영화·드라마·OTT 시리즈 제작이 이어지면서 실사 기반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특수분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1]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OTT向 한국 콘텐츠에 특수분장 감독으로 참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2] 국내 특수분장 전문업체 '셀'은 2003년 설립 이후 해마다 10여 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해 왔다.[3] 영화진흥위원회는 2014년 발간한 정책연구자료에서 특수효과와 특수분장의 산업적 의미를 다루기도 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난이도 높은 특수분장은 며칠씩 밤을 새워 준비하기도 한다.[5] 촬영 당일에는 배우 1인당 짧게는 1시간, 캐릭터에 따라 그 이상 걸리는 분장을 현장에서 마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6] 국내 대표 특수분장 업체 '셀'은 해마다 10여 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소화한다.[7]

사회적 기여

CG가 보편화됐지만 실사 재질감을 구현하는 특수분장은 여전히 촬영 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가르는 디테일로 평가받는다.[8]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OTT 작품에 특수분장 감독으로 참여하는 사례도 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9]

여담

  • •

    영화 (2016) 특수분장을 맡은 곽태용 감독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이 두드러기와 거친 피부 질감의 좀비였다면 은 바이러스 감염 직후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10]

  • •

    JTBC 드라마 에서 배우 손현주는 70대 회장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때마다 1시간가량 특수분장을 받았다.[11]

  • •

    나홍진 감독의 영화 루마니아 숲 촬영 신에서는 특수분장 스튜디오 '셀'의 황효균 대표가 나무의 흉터·총알 자국 등 훼손 표현을 미술팀과 함께 구현했다.[12]

  • •

    서울호서전문학교 조형준 교수는 , , , 넷플릭스 시즌2·3 등에서 특수분장 감독으로 참여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