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작업원

댐, 관개수로, 일반도로, 고속도로, 건축 등의 건설이 이뤄질 때 토공작업원은 절토, 성토, 정지, 벌개제근을 수행한다.

토공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토공작업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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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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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토공반장이 지시하는 대로 현장 주변 청소를 한다.
  • ▶ 낫·삽·전동톱 등을 써서 덤불, 뿌리, 수목 등을 없앤다.
  • ▶ 절토지점을 표시할 수 있도록 말뚝을 박고 이어서 줄을 맨다.
  • ▶ 수신호를 보내어 중장비운전원이 절토하거나 파놓은 흙을 옮기게 한다.
  • ▶ 일정한 경사가 되도록 도랑 또는 굴착부분의 벽과 바닥을 곡괭이·삽 등으로 파내고 나서 다듬는다.
  • ▶ 측면받침대를 설치해 흙이 함몰되는 것을 막는다.
  • ▶ 삽으로 뿌리고 나서 고르는 작업을 통해 노면을 평탄하게 다듬는다.
  • ▶ 절취장소 또는 토취장 또는 성토기초 중 물이 고인 곳에는 도랑 등의 배수시설을 설치해 배수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커리어 전망

서울시는 서소문고가 철거 구조물 무너짐 사고 이후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98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시 발주 공공공사장은 안전계획서 이행 여부를, 민간공사장은 해체·굴토 공사 등 위험공정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1] 봄철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보건 당국이 굴착면 기울기 준수를 당부하기도 했다.[2] 정부는 현재 경력 연차 중심으로 부여하는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을 2028년부터 승급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할 계획이어서, 토공을 포함한 건설 기능인력의 등급 산정 기준도 달라질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흙막이 등 안전조치 없이 3m 깊이를 굴착하다 붕괴 사고로 노동자가 숨진 사례가 있을 만큼[4], 굴착·절토 작업은 붕괴 위험을 항상 의식해야 하는 실외 육체노동이다. 여름 더위나 겨울 언 땅, 봄철 해빙기의 토사 붕괴 위험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작업 강도와 위험도가 달라지는 편이다.

사회적 기여

봄철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보건 당국이 굴착면 기울기 준수를 당부할 만큼[5], 토공반장·중장비운전원·작업원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손발을 맞추는 협업이 중요한 공정이다. 작업원은 중장비운전원에게 절토·운반 수신호를 보내고, 반장의 작업공정표에 맞춰 벌개제근·절토·성토 순서를 지켜 움직인다.

여담

  • •

    흙쌓기 높이가 낮은 구간과 높은 구간에 따라 남겨둘 수목·그루터기의 잔존 기준이 달라, 어떤 구간은 지표 부근까지 낮게 절단하고 어떤 구간은 뿌리까지 모두 제거해야 한다.[6]

  • •

    도로 토공사에서는 흙쌓기 재료마다 선정시험을 실시해 노체·노상 재료로 적합한지 확인하고, 다짐시험(KS F 2312)으로 최대건조밀도·최적함수비를 산정해 다짐관리 기준으로 삼는다.[7]

  • •

    토공사 시공관리요령에 따르면 토목공사 준비 단계는 공사측량, 규준틀 설치, 공사용도로, 벌개제근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성토·절토·비탈면 보호공 등의 절차로 이어진다.[8]

  •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되메우기 공사 기준은 지하철 터널·지하구조물 주위를 명시된 표고까지 메우거나 바닥슬래브·포장 아래를 메우는 작업에 적용되며, 흙의 입도·액성한계·CBR 등 KS 시험방법을 관련 기준으로 명시한다.[9]

  • •

    고용노동부는 건설기계가 넘어지거나 굴러떨어질 위험, 또는 근로자가 부딪힐 위험이 있는 경우 유도자(신호수)를 배치하도록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171·172·199·200·344·375조 등에서 규정하고 있다고 안내한다.[10]

  • •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는 지하 터널 구간의 흙막이(가시설) 설치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상부에서 떨어진 암석과 토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