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판부착기조작원

철재판부착기조작원은 기밀접기마감기계(시밍기)를 조작하는 직업으로, 이 기계는 제조가 끝난 내·외부 지관(紙管)의 위아래 끝에 철재판을 붙여 막아준다.

철재판부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철재판부착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밍기조작원지관가공판지포장재제조제지산업시밍공정생산직현장기능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내용이 작업명세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확인한다.
  • ▶ 시밍기(Seaming)를 점검하여 관리함으로써 정상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 ▶ 철재판과 지관을 받는데, 이는 철재판을 지관에 붙이기 위한 것이다.
  • ▶ 받아 둔 지관(紙管)과 철재판은 시밍기의 투입구로 넣는다.
  • ▶ 철재판을 말아줄 길이는 시밍기를 조작하여 조정하는데, 이는 철재판을 부착하기 위한 것이다.
  • ▶ 시밍기를 작동시킨 후 말림정도, 그리고 철재판의 부착상태를 살펴본다.
  • ▶ 작업명세서에 담긴 규정규격과 어긋나는 말림정도·부착상태는 다시 조정한다.
  • ▶ 원지와 철재판의 결속을 단단하게 하는 공정으로 이동해 간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철재판부착기조작원이 속한 기타 종이·판지 제품 제조업은 지관·드럼 같은 산업용 포장재를 만드는 업종으로, 시밍기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단순 투입·조작보다 규격 이탈을 판별하고 재조정하는 숙련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지관의 치수 규격이 KS M ISO 11093 시리즈로 세분화되어 있는 만큼, 품질 기준을 이해하는 작업자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 동력 기계를 다루는 작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유해·위험 기계·기구 안전인증 체계 아래에서 관리되므로, 안전 규정을 이해하는 숙련 인력의 가치도 함께 유지될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밍기 작업은 실내에서 이뤄지며 소음·진동에 노출되는 보통 강도의 작업으로 분류된다. 시밍기는 회전축과 롤러로 철재판을 말아 지관에 결속시키는 동력 기계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회전축·기어·벨트 등 위험 부위에 덮개나 울 같은 방호 장치가 설치된 상태에서 근무하게 된다.[3]

여담

  • •

    지관 제조 특허 문헌을 보면 지관은 내면지·외면지를 금형코아에 나선형으로 감아 코아를 만든 뒤, 양단을 절단하고 한쪽 끝을 컬링해 막음판을 접착하는 방식으로 마감된다 — 철재판부착기조작원이 다루는 시밍기 마감 공정과 같은 계열의 작업이다.[4]

  • •

    지관은 화학섬유·필름·면방사 등을 감는 데 쓰는 지관원지로 만드는데, 한국제지연합회의 판지 분류에서 지관원지는 크라프트라이너나 백판지 같은 다른 판지 원료와 별도 품목으로 구분된다.[5]

  • •

    철재판을 결합한 지관과 비슷하게 위험물·비위험물 운반에 쓰이는 철제 용기는 KS T 1077(강제 오픈 드럼) 표준으로 20~200L 용량 규격이 정해져 있어, 종이 몸체와 금속 마감재를 함께 쓰는 포장 용기 산업 전반이 국가표준 체계 안에서 관리된다는 것을 보여준다.[6]

  • •

    동력으로 3톤 이상 압력을 내는 프레스·전단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인증 대상으로 분류되는데, 시밍기처럼 금속판을 말아 결속시키는 기계 역시 협착 위험이 있는 동력 설비로 다뤄진다.[7]

  • •

    지관 품질 검사를 위한 표본은 KS M ISO 11093-1에 따라 한 로트의 50% 이상에서 채취해야 유효한 시료 채취로 인정된다.[8]

  • •

    고용노동부 고시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 고시」는 프레스·전단기·절곡기 같은 동력 성형기계에 비상정지장치를 두도록 정의하고 있어, 지관에 철재판을 말아 붙이는 시밍기도 이 같은 계열의 위험 기계로 안전인증 체계의 관리 대상에 든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