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재변환제조원

육불화우라늄과 부자재(수증기, 수소, 질소)를 반응시켜 핵연료용 우라늄분말로 재변환하고자 제어시스템의 운전(중앙제어실), 설비 점검, 용기의 이동 및 장착, 분리작업을 수행한다,.

우라늄재변환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우라늄재변환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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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변환로, 혼합기, 체질기를 작동하고 제어실의 모니터를 통하여 각 단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관찰한다.
  • 공정에 유의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긴급발생 시 작업을 중지시킨다.
  • 정기적으로 설비의 상태를 점검한다.
  • 각 단계가 끝나면 용기를 이동시키고 빈 용기를 장착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5년 2월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센트루스와 10년 장기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원전 연료 도입국을 기존 4개국에서 5개국으로 확대하는 등, 국내 원자력연료 공급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1]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핵연료주기시설의 허가체계를 건설허가·운영허가 단계로 개편해 2025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어, 관련 안전규제와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전망이다.[2] 한수원과 센트루스는 2025년 2월 4일 워싱턴DC에서 이 10년 공급계약을 체결해 연료 공급사 다변화에 나섰다.[3] 앞서 2024년 9월 9일에는 양사가 공급계약 주요조건 합의서(Term Sheet)에 서명했는데,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으로 연간 900kgU 생산 체제에 진입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우라늄재변환제조원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보통 수준의 작업으로 분류되지만,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공정 특성상 원자력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기준을 준수하며 근무해야 한다.[5] 재변환 공정은 중앙제어실을 통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으로 엄격하게 관리·통제되기 때문에 교대근무 체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6]

사회적 기여

한전원자력연료는 1982년 원자력연료 국산화와 기술자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연료를 설계·제조하는 공기업으로 자리잡았다.[7] 이 회사는 'KNF와 같이'라는 국민 참여형 견학 프로그램을 매월 무료로 운영해 원자력연료 제조 공정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있다.[8] 한전원자력연료는 한전이 지분 96.4%를 보유한 자회사로, 2022년 매출액 3,044억원을 기록했으며 2035년까지 매출 6,200억원(해외 매출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9]

여담

  • 한전원자력연료(주)는 농축된 육불화우라늄(UF6)을 경수로 핵연료용 소결체 제조에 쓰이는 이산화우라늄(UO2)으로 변환하는 연간 600톤 규모의 재변환 시설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10] 소결체를 감싸는 지르코늄합금 피복관은 2009년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전량 자체 생산되고 있다.[11] 지르코늄합금 튜브공장은 2009년 1월 상업생산을 개시했고, 그해 12월에는 금속 피복관 핵심기술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신기술인증을 받았다.[12] 핵물질 계량관리를 총괄하는 KINAC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미량으로 다루는 소량핵물질까지 계량관리 온라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국제원자력기구에 보고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