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혈통관리자

순수 혈통견을 보호 및 장려하고 견종 표준 확립 및 과학적인 번식을 위하여 사진 또는 실물로 견(犬) 개체를 심사하고 혈통서를 등록·발급한다.

애견혈통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견혈통관리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견혈통관리자애견혈통관리자혈통원혈통서발급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견주(개의 주인) 및 브리더(Breeder:번식전문가)의 의뢰에 따라 등록할 견(개)의 사진을 통해 크기, 털색, 형태를 확인하고 견종 고유의 표준과 일치하는지 판별한다.
  • 사진으로 판별되지 않는 경우 실사하여 확인한다.
  • 견종(개의 종류), 견명(개채 이름), 모견, 부견, 동배견(같은 어미를 가지는 견), 혈통번호, 색인번호, 번식자 및 소유자, 각종 질병 및 의학적 등급, 조상견 3대의 정보를 혈통관리프로그램에 입력한다.
  • 혈통서(문서)를 발급한다.
  • 혈통번호 등 고유번호를 색인기계를 사용하여 개의 귀에 문신한다.
  • 견종에 따라 개의 가계도를 기록한다.
  • 국내에서 발급된 혈통서를 국제단체에 보내 승인을 받고 외국견종이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 국내 혈통기록에 포함시켜 각 나라의 혈통서가 전산상에서 관리되도록 한다.
  • 각종 애견 대회, 종견인정검사(종견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검사 및 선발)에 참여하여 수상 및 인정 내역을 기록한다.
  • 혈통기록을 통계자료로 정리하여 제출하기도 한다.
  • 혈통 관련 분쟁이나 이상번식(견종별 번식주기와 맞지 않는 번식) 등에 개입하여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제공하기도 한다.
  • 분실된 견의 귀색인 번호를 등록기록과 대조하여 견주를 확인해 주기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한국애견협회는 전국 지회·견종 클럽·훈련소·미용학원 수십 곳을 운영하며 월드도그쇼·독스포츠 등 연 40회 이상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혈통관리·행사기록 업무의 수요도 이런 행사 빈도와 함께 유지되는 편이다.[1] 반려동물관리사·반려견지도사 등 반려동물 관련 민간자격 응시가 늘면서, 혈통관리와 맞닿아 있는 반려동물 산업 인력양성 체계도 함께 커지고 있다.[2] 다만 혈통서 서비스는 견종별 특수 요건(예: 셰퍼드 견종의 교배증명서 원본 제출)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숙련된 혈통관리 인력의 역할이 계속 필요하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애견혈통관리자의 작업 강도는 '아주 가벼운 작업'으로 분류되며 주로 실내에서 사진이나 서류, 혈통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심사·입력 업무를 수행해 신체적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도그쇼나 종견인정검사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기록하는 업무가 연 40회 이상 있어, 행사 일정에 따라 근무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애견혈통관리자는 순수 혈통견을 보호·장려하고 견종 표준을 확립하는 역할을 해, 반려동물 문화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공익적 성격을 갖는다. 한국애견협회는 수익금의 10%를 인명구조견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있어, 혈통관리 업무를 포함한 협회 활동 자체가 사회 공헌과 연계돼 있다.[5] 국내 혈통서가 세계애견연맹(FCI) 같은 국제기구의 승인을 받아야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만큼, 애견혈통관리자의 업무는 국내를 넘어 국제 신뢰도와도 연결된다.[6]

여담

  • 애견혈통관리자가 발급하는 혈통서에는 견종·견명·모견과 부견·동배견 정보뿐 아니라 조상견 3대의 계보와 혈통번호, 색인번호까지 기록되며, 개의 귀에 색인기계로 고유번호를 문신해 신원을 관리한다. 한국애견협회는 혈통서 등록 시 DNA검사·HD(고관절이형성증)검사를 실시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7] 도그쇼는 단순한 미용 경연이 아니라 '견종의 스탠다드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외형·성격·사람과의 관계까지 포함해 순종 기준 부합도를 겨루는 자리다.[8] 국내에서 발급된 혈통서를 국제단체에 보내 승인받으면 세계 각국의 혈통 기록과 전산으로 연동되는데, 세계애견연맹(FCI)이 이런 혈통견 보존·육성을 담당하는 대표적 국제기구다.[9] 한국애견협회는 혈통관리 외에도 반려견스타일리스트·반려동물관리사·애견브리더 등 총 20종의 민간자격을 발급하고 있어, 혈통관리자도 이런 자격 체계 안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구조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