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모터조립원

시동모터를 조립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시동모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동모터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동모터조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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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필요한 장비와 공구는 작업지시서·작업표준을 근거로 마련해 둔다.
  • ▶ 부품조립 순서를 지켜 가며 렌치와 그 밖의 공구로 부품을 맞춰 조립한다.
  • ▶ 평형핀, 스프링, 레버 물림대, 오버러닝기어가 조립된 전기자 등의 부품을 조립순서에 따라 상부 하우징에 삽입한다.
  • ▶ 요크는 전기자와 레버가 삽입된 하우징 위에 씌운다.
  • ▶ 물림대에는 탄소브러시를 삽입하는데, 이 브러시는 요크 계자코일에 붙어 있는 것이다.
  • ▶ 정류자 측면의 축에 조정와셔를 삽입하며, 이는 전기자가 유동하지 않게 하려는 조치다.
  • ▶ 주유기를 써서 그리스를 하부 하우징의 금속부에 넣은 다음, 하부 하우징을 요크에 연결한다.
  • ▶ 고정볼트를 끼워 상하 하우징과 요크를 고정한 뒤 수동공구로 그 볼트를 조인다.
  • ▶ 하우징 조립을 마친 시동모터의 레버에 플런저를 끼우고, 자석스위치 고정벨트는 하부 하우징에 끼운다.
  • ▶ 코일스프링을 자석스위치 플런저의 구멍 중심에 끼우고, 스프링은 플런저 중심 홈에 연결한 뒤 그 연결부를 볼트로 체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매일노동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래차 전환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상당수가 사업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시동모터 같은 내연기관 전용 부품의 최종 조립 물량도 장기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1]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전장 부품업체는 2019년 250곳에서 2030년 600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완성품 조립업체들도 생산 품목을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2]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같은 스타터모터 조립 사업장은 현대차·기아 납품 물량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속도에 따라 조립 물량 변동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시동모터조립원은 컨베이어형 조립라인에서 반복적인 조립 동작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 강도가 물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발레오 경주공장처럼 5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장에서는 매년 수십 명이 정년퇴직하는 등 인력 순환이 이뤄진다.[4]

사회적 기여

완성된 시동모터의 조립 품질은 차량 시동 안전과 직결돼, 조립 불량은 시동 시 소음이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5] 미래차 전환에 따라 부품·조립 업체 상당수가 사업 구조개편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조립 인력의 고용 안정성도 산업 전환 과정의 사회적 과제로 지적된다.[6]

여담

  • •

    완성된 시동모터는 배터리→릴레이→솔레노이드 순으로 전원이 전달돼 피니언 기어가 플라이휠에 맞물리고 전동기가 회전해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7] 국산차 기준 스타터모터 교체 비용은 순정 신품이 20만~35만원, 재생품(리빌트)이 10만~20만원 수준이며 모터 과열을 막기 위해 시동 시도는 통상 15초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 수칙으로 권장된다.[8] 경북 경주의 에이엠씨는 1999년부터 스타터모터를 생산해온 국내 업체다.[9] 경기 안성의 지케이글로벌코리아는 2016년 공장을 등록해 알터네이터·스타터모터 조립을 이어가고 있다.[10]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경주공장은 옛 만도기계 경주공장을 인수해 1999년 설립됐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