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디자인·방송·스포츠직

디지털 큐레이터

디지털 큐레이터는 인터넷상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 중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콘텐츠화하여 유용한 정보로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디지털 큐레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디지털 큐레이터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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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디지털 큐레이터는 인터넷상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 중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콘텐츠화하여 유용한 정보로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 ▶ 사용자가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등록된 다양한 정보를 비교 및 분석하고 정리하는 일을 한다.
  • ▶ 블로그, SNS 등에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등록되면서 기존 정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관련성 있는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보기 좋게 배치한다.

커리어 전망

국내에서는 소셜미디어 이용이 늘고 기업들의 SNS 활용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큐레이터 같은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1] 방송통신광고비조사 자료에 따르면 방송광고비는 3,219,115백만원으로 전년 3,389,852백만원보다 줄어든 반면, 온라인 광고비는 10,101,100백만원에 달해 콘텐츠 소비와 광고 예산이 온라인·디지털 채널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2]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2026-08-31 등록한 동향자료(미디어 이슈&트렌드 Vol.75)는 OTT·FAST 등 라이브 스트리밍 중심으로 미디어 경쟁이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해, 실시간 콘텐츠를 선별·배치하는 큐레이션 수요도 함께 커질 것으로 보인다.[3]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인 큐레이션은 넷플릭스·네이버 AiRS·멜론 등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멜론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도입 이후 유료가입자가 전년 대비 약 60만 명 늘어 음원시장 점유율 55%로 1위를 기록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RACOI 같은 콘텐츠 반응 분석 시스템은 인터넷반응을 주간 단위로, 종합반응을 월간 단위로 갱신하는데, 디지털 큐레이터도 이런 주기에 맞춰 최신 콘텐츠 반응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반영하는 업무 리듬을 갖게 된다.[5]

사회적 기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05-18에 '2024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_일반배포용' 보고서를 등록하는 등 매년 콘텐츠산업 현황을 조사해 공표하며, 디지털 큐레이터가 다루는 콘텐츠 유통 정보도 이런 산업 통계의 기초 자료가 된다.[6] 네이버는 AI 추천 엔진 '클로바'를 활용한 콘텐츠 큐레이션 앱 '디스코'를 선보여, 이용자의 긍정·부정 피드백을 학습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하는 방식을 산업 현장에 적용했다.[7]

적성 및 흥미

적성

  • 수많은 정보 중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여 보기 좋게 배치하고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하므로 화면을 조화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예술시각능력이 필요합니다
  •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 디지털 정보를 추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최신 유행을 알아야 하고 문화, 예술, 언어 등 생활 전반에 대한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 평소 인터넷 사용에 능숙하고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하며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여담

  • •

    디지털 큐레이터는 온라인 정보를 수집·분류·재구성해 새로운 정보를 만들 뿐 아니라, 정보의 장기 보존을 위해 기존 정보를 재평가하고 필요하면 폐기하는 역할도 한다.[8]

  • •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저작물은 2023년 70,020건, 2024년 63,062건, 2025년 67,007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9]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RACOI)은 TV 시청률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콘텐츠의 화제성을 국내외 버즈 데이터로 매주·매월 분석한다.[10]

  • •

    SNS 정보 큐레이션 계정들은 비슷한 트렌드를 유사하게 다루며 차별성이 흐려지는 문제에 부딪히는데, 최근에는 직접 인터뷰나 취재로 고유한 콘텐츠를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