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반장

덕트반장은 덕트공의 활동을 감독·조정하며, 금속박판을 성형하고 가공해 공기통로(환기설비, 냉·난방설비, 공조설비 등의 것)를 조립하는 작업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덕트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덕트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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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내용은 설계도면을 보고 파악하고, 이어서 자재준비와 덕트인력을 배치한다.
  • ▶ 작업계획에 맞춰 세부실행항목을 세운 다음 작업절차와 방법을 결정한다.
  • ▶ 작업원에게 지시를 내리는 한편 작업배치를 한다.
  • ▶ 작업원과 더불어 작업하면서 표준명세에 따라 지시받은 작업내용이 이행됐는지 점검한다.
  • ▶ 작업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작업진행상황을 파악한다.
  • ▶ 작업 시 필요한 자재·공구·기술을 지원하면서, 작업원의 작업상황을 감독하고 관리한다.
  • ▶ 수렴하고 해결하는 대상은 배기구 및 작업장 환경설비의 이상 유무, 작업환경과 관련한 애로점 등, 작업원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이며, 문제점은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강화로 신축 건물의 공조·환기 설비 성능 요건이 높아지고 있다.[1] 2024년 건축·CM 기업 62개사의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7.97% 증가한 5조10억원을 기록하는 등 건설·설비 산업 전반의 업황도 개선됐다.[2] 이런 흐름 속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반장급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반장 역할은 직접 시공 외에도 공정 관리·안전 점검·협력사 조율 등 행정적 업무가 더해져 업무 강도가 덕트공보다 높다. 덕트 설치 작업은 고소작업·용접 작업이 수반돼 안전보건공단의 실무 지침에서도 별도 위험관리 대상으로 다룬다.[3] 이런 고소작업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한 안전조치 대상이기도 하다.[4] 공사 마감 시기에는 야간 작업 감독이 불가피하며, 현장이 바뀔 때마다 이동이 필요하다.

사회적 기여

건물의 냉난방·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팀 전체를 이끌며 시공 품질을 보증하는 역할로, 건물 거주자의 공기 환경과 건강에 직접 기여한다.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어 있어, 준공 이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시공 품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이어진다.[5] 서울시 등 지자체도 주택 분야에서 이 제도의 선임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6]

임금 정보

경력 5~10년의 덕트반장은 연 4,000만~5,000만 원 수준이며, 대형 현장 담당 베테랑 반장은 연 5,500만~6,000만 원 이상도 가능하다. 야간 특근 수당·위험 수당이 추가되면 그 이상을 받는 사례도 있다.[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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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시 연기 확산을 막는 제연설비는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부속실에 대해 별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501A)을 두고 있으며, 덕트반장은 이 기준에 맞춘 제연덕트 시공 감독도 수행한다.[8] 반도체 공장처럼 청정도 기준이 엄격한 시설에서는 기밀 유지가 중요한 특수 덕트가 요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