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하역장치조작원

선박의 곡물을 하역하기 위하여 하역설비를 조작한다.

곡물하역장치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곡물하역장치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곡물하역장치조작원곡물 하역항만 하역언로더 운전사일로 조작양곡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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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곡물하역설비 운전실의 각종 스위치를 점검하고 화물의 종류를 사전에 파악한다.
  • 선박의 접안상태와 해치커버의 개방 유무를 점검한다.
  • 선박의 작업홀드의 순서를 선사측과 협의한다.
  • 하역설비를 작업할 홀드로 이동시키고 컨베이어의 작동과 작업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 컨베이어의 운반능력과 사일로 저장능력을 감안하여 시간당 하역량을 결정하고 하역설비를 운전한다.
  • 하역 중 모니터의 확인과 감독자의 지시에 따라 시간당 하역량을 조정한다.
  • 작업을 종료한 후 하역설비를 점검하고 작업일지를 작성한다.
  • 하역설비의 관리와 청소를 담당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곡물자급률이 낮고 사료·식품 원료로 쓰이는 곡물 수입이 꾸준해, 항만에서 곡물을 하역·저장하는 수요는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 정부는 식량안보를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밀·콩·옥수수를 재배하는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운영하는 등 곡물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2] 국제 곡물 가격은 변동성이 커 수입 옥수수 값이 한 달 새 톤당 199달러에서 233달러로 뛰기도 한다 .[3] 이에 곡물 수급과 가격을 살펴 제때 하역·비축하는 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하역 인력의 역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하역작업은 화물을 싣고 내리고 옮기며 창고에 쌓고 꺼내는 현장 업무로, 선박이 입항하는 일정에 맞춰 주간·야간 하역이 이뤄진다 .[5] 곡물 부두에서는 수입 곡물선이 들어오는 시기에 사일로 반입·반출 작업이 몰려 바쁘다 .[6] 항만하역은 먼지·소음 등 유해요인이 있고 무거운 산적화물을 다뤄 안전관리가 중요하며, 작업자의 41.5%가 50세 이상일 만큼 고령화도 진행돼 있다 .[7]

사회적 기여

곡물하역장치조작원은 국민이 먹는 식량과 가축 사료의 원료가 되는 곡물을 항만에서 안전하게 받아내는, 식량 공급망의 길목을 지키는 일을 한다 .[8] 수입 곡물은 항만에 도착해 하역된 뒤 병해충 유입을 막기 위한 수입식물검역을 거쳐 국내로 들어온다 .[9] 사료업계는 항만별로 옥수수·소맥·대두박 등 사료원료를 공동구매해 들여오는데, 이 곡물을 하역·저장하는 일이 축산·식품 산업의 바탕이 된다 .[10]

여담

  • 우리나라는 곡물 수요의 74%를 수입에 의존하고 곡물자급률이 약 20%로 OECD 최저 수준이어서, 수입 곡물을 받아내는 항만 하역의 역할이 크다 .[11] 국내 양곡 물동량의 약 42%가 인천항에서 처리되며, 인천내항에는 한진·선광·대한통운·대한싸이로·한국TBT 5개 업체의 사일로가 모두 96만 톤 규모로 들어서 있다 .[12] 군산항 6부두도 양곡 전용 선석과 사일로를 갖추고 곡물을 처리한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