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편입 완전 정복 A to Z

2026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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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 폐지 이후 달라진 약대 편입의 지원 자격, 선수과목, 대학별 전형 유형과 준비 전략을 총정리.

약대 편입 완전 정복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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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편입, 지금 어떻게 바뀌었나

2022학년도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2+4 체제(PEET 시험을 통한 3학년 편입)는 사라졌다. 2023학년도를 끝으로 PEET는 폐지되었고, 현재 약대 편입은 각 대학별 자체 전형으로 운영된다1. 2026학년도에는 연세대가 편입을 새로 시행하는 등 변화가 이어지고 있어, 약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편입이라는 경로를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2025학년도 기준으로 31개 대학에서 총 208명을 편입으로 모집했는데, 이는 전년(28개교 144명)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2. 의대 증원 여파로 의약학 계열 전체에서 편입 모집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원 자격과 선수과목

약대 편입 지원 자격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이 있다. 특히 선수과목 이수가 핵심인데, PEET 시절의 유산이 남아 있어 화학 과목 비중이 높다3.

항목

일반적 기준

비고

취득 학점

65학점 이상

학교마다 상이

전적대 성적

GPA 2.5/4.5 이상

상위권 대학은 3.5+ 실질 컷

선수과목 (화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각 3학점+

가장 중요한 요건

선수과목 (생물·수학)

생물학, 수학 각 3학점+

일부 대학만 요구

공인영어

TOEIC 700+ 또는 TOEFL 80+

상위권은 900+ 실질 컷

선수과목 이수 전략

  • 비이공계 출신이라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선수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므로 직장 병행도 가능하다.

  • 유기화학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최소 6개월 전부터 준비한다. 약대 편입 필기시험의 핵심 과목이기도 하다.

  • 목표 대학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직접 확인한다. 같은 과목명이라도 학점 인정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대학별 전형과 준비 전략

약대 편입 전형은 대학별로 차이가 크다.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필기시험 중심형 – 유기화학, 일반화학 등 자체 필기고사를 시행한다. 문제 난이도가 높고 변별력이 강하다.

  2. 서류+면접 중심형 – 전적대 성적, 공인영어,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GPA가 높다면 유리하다.

  3. 혼합형 – 필기+서류+면접을 종합 평가한다. 대부분의 인서울 약대가 이 방식이다.

목표 대학을 2~3곳 정하고, 해당 대학의 기출 경향과 배점 비율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 약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아 합격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 지원도 전략에 포함해야 한다.

핵심 정리

  • PEET는 2023년 폐지, 현재는 대학별 자체 전형(필기/서류/면접)

  • 핵심 선수과목: 유기화학, 일반화학 (비이공계는 학점은행제 활용)

  • 편입 모집 규모 증가 추세: 2024년 144명 → 2025년 208명


자주 묻는 질문

Q

문과 출신도 약대 편입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하다. 선수과목(화학, 생물 등)을 학점은행제나 계절학기 등으로 이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필기시험에서 유기화학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학 기초가 약하다면 최소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Q

약대 편입과 수시/정시 중 어떤 경로가 유리한가요?

A

이미 대학에 재학 중이라면 편입이 시간 효율적이다. 수능을 다시 준비하면 최소 1년이 걸리지만, 편입은 선수과목 이수 + 필기 준비를 병행할 수 있다. 다만 인서울 상위권 약대는 편입 경쟁률이 매우 높으므로 지방 약대까지 시야를 넓히는 것이 현실적이다. 졸업 후 약국약사병원약사로 진로를 정하게 된다.